[강원도/생활] 소심한 여자들은 원래 용기가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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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임끝나고 우연히 여자랑 남자가 둘이 밥먹게되었고

핵소심한 여자애가 남자한테 오빠 밥먹고뭐할거냐고 묻길래

남자가 집가서 잔다니까 갑자기 말이앖어지는 이유와 주변사람들이 눈치1도없다고

그러는대 왜 그러는거죠?

솔직하게 말했는데 왜 문제가되는간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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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4

둥둥둥소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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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가 데이트를 더 하자는말인데

상대가 무안하게 대답을 하신거 같아요

여자들은 수줍움을 잘타요 님께서 잘 리드해주세여

아주망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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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심한데도 불구하고 용기나서 말을 걸었다는건

남자가 마음에 든다는 것인데..

그거거에 대한 답변이 좀 아쉬웠네요.. ㅎㅎ

나쁜엄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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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이잇으니까요 더 같이잇구싶옷뉴데...

멋장이님의 댓글

갑자기 말이 없어졌다는 것은 뭔가 예상치 못했던 답이 나온것이거나

고민을 하는 상황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여성이 질문자님의 개인적인것에 질문을 한것은 어느정도 관심과 친근감이 있는것이고

밥먹고 카페에가거나 같이 있는 시간을 갖기를 원했을 가능성이 있기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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