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2세 한국 나이로 4살인 여아입니다. 개월로는 33개월이 된 거 같습니다. 언어가 느리다고 판단하여 언어치료를 하는 중이지만 또래 영아들이 할 수 있는 일을 시키면 잘 되지 않으면 화를 내며 울거나 물건을 던지며 우는 과민 반응이 보이기도 합니다. 또 울다가 귀를 막는 모습도 종종 보이고 좋아하는 놀이를 제외하고는 앉아 있는 것을 힘들어 합니다. 집중력이 낮은 모습이 자주 보입니다. 또 손을 계속 움직이며 혼잣말을 합니다. 손을 잡고 있으면 혼잣말을 하는게 좀 줄어듭니다. 혹시 영아 ADHD인가요? 언어치료 외에 다른 치료도 받아야 될까요? 냉정한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