찜질방은 전국이 코로나 때문에 안되고,

1박에 15,000원짜리 게스트하우스도 구하기 힘들어요.

2만원으로 게산하면 6박에 12만원

나머지 8만원으로 먹고 이동해야 합니다, 왠만하면 체류지에서 걷구요.

아마 추가로 10만원 정도는 더해야...

아침 3,000원x 6끼+점심/저녁 8천원 x 13끼 = 12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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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여주--->원주--->제천--->단양--->풍기--->영주

로 일정을 잡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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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여주는 전철로 가능합니다. 동서울쪽에서 이천 가는 버스가 있기는 하지만, 전철이 편하죠.

이천은 신둔면 도자기단지, 설봉산(등산하기 무지 쉬운 동산), 애련정 등

첫날이니 가볍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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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는 신륵사+도예단지, 영월근린공원, 영릉과 세종대왕 기념관(세종전) 등을 구경하고,

원주로 일찍 넘어가도 좋구요. 시외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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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는 간현국민관광단지 소금산 출렁다리, 오크밸리 뮤지엄 산, 치악산 구룡사, 치악산 입석대,

치악산 국형사 등이 있고 시내에 강원감영 선혜청이 있으며 야경도 좋아요.

원주사내도 매월 2, 7, 12, 17, 22, 27일에 풍물시장에서 5일장이 거대하게 열립니다.

중앙시장과 2층 미로시장(백종원 골목식당 출연장소)을 들려보는 것도 좋아요.

그리고 박경리 문학공원이나 한지테마파크도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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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에서 제천은 기차도 있고, 직행 버스도 있지만 완행버스를 타고 가보세요.

원주에서 제천 가는 길에 들려볼만한 곳이,

초기 쳔주교인들이 영혼이 깃든 베론성지와

제천8경의 하나인 타사정이 있습니다,

제천에 가서는 시티투어버스를 이용해보는 것도 고려해보시구요.

좋은 곳이 많지만, 뚜벅이는 조금 힘들 수 있는 동네죠.

시티투어 코스여행 < 차없이 제천여행 < 꼭가보래요 < 머물고 싶은 자연치유도시 제천 (jecheon.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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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에서 단양 역시 기차와 버스로 갑니다.

도담삼봉(매포)부터 들리고 싶으면 버스가 좋구요.

시내권에 있는 관광지만 돌아도 벅차요.

강 건너에 고수동굴/노동/천동 동굴이 있고,

시내에 민물고기를 중심으로 한 단양아쿠아리움,

마늘 치킨/만두/순대가 유명한 9경시장

만천하로 이어진 단양강잔도

만천하 스카이워크, 짚트랙, 알파인코스터 등

수양개 빛터널

등을 들 수 있죠. 멀리 떨어진 나머지 단양8경을 제와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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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기 역시 단양에서 버스와 기차로 갑니다, 소백산 죽령을 통과해서죠.

풍기와 단양에서 중령 꼭대기로 가는 버스가 있어서, 등산객에게 애용되죠.

소백산엔 (연화봉)천문대도 있어서 인기가 높아요.연화봉 대피소에 가서 은하수도 보고....

풍기는 인삼과 인견으로도 유명하지만,

부석사와 소수서원으로 가는 곳으로도 유명하죠.

원래 영주보다 큰 고을이었구요, 세조가 순흥 안씨를 몰살하기 전까지는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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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기에서 영주야 시내버스로 가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