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생활] 또 여자친구 몰래 식사를 시켜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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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가 혼자 사업을 하는데


요새 경기가 힘들어서 많이 힘들어하고


또 제가 데이트비용도 많이내다보니


여유있는 사람이 저느 내는걸로 알고있어서..


그런데 최근에 상속금도받고 그래서


여자친구한테


못사주던 밥같은것도 사주고싶지만


점점 시간이 지날수록 결혼생각도 있고하니


돈아끼라고 자기는 대충먹으면된다고 말하는데.. 또 괜히 기분이 그렇더라구여


저는 대충먹어도 상관없는데.. 내 가족이 대충먹으면 마음이 아픈 성격같아서..


몇번 몰래 보낸적이있는데 고맙다구 하더라구여


그러고 돈쓰지말라고..


그런데 여자친구또한 사업을 하면서 제가 전세집에서 뭐가 부셔지거나 하면 여자친구가 몰래


주문을해서 보내요..


그것도 돈인데말이죠....


아무튼 바쁜와중에 아침밥도 못챙겨먹고 과자로때운 여자친구한테


몰래 배민으로 밥 시켜주면 좋아하겠죠?!! ㅠㅠ 안쓰러워서어..출근전에..시켜줄까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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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3

박쌤님의 댓글

사업 때문에 힘들어 하면 사업을 도와주세요

나희맘임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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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대신 주말에 데이트하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출근 전에 음식을 시켜먹으면 안좋은 일이 생겨서요

(제 경험상

권명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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