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생활] 어떻게 꾸며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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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지금 초6이고 화장은 입술 틴트+선크림 만 합니다
머리는 가슴까지 닿고 살짝 파마(s컬)있거든여.... 앞머리 있고요
얼굴은....음....현재 짝남이나 같은 반이었던 남자애가 제 찐친이랑 진게할 때 예쁘다고는 했대요....
키는 155?정도밖에 안되고....원래 말랐는데...올해 살쪄서 좀 통통해졌네요....^_ㅠ43kg 정도.....
어쨌든!!!!!어떻게 꾸미는 게 좋을까요
짝남한테 잘보이고 싶은데....ㅠㅠ
짝남은 운동 잘해는 인싸 계열이거든요....
약간 귀엽고 발랄한?매력을 좋아할까요...아님 어른스럽고 야무진 걸 좋아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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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4

대나무님의 댓글

음.. 저는 갠적으로 질문자님의 있는 그대로를 보여주는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일부로 자신의 모습을 감추면서 짝남에게 보여주는것은 별로 좋지 않다고 생각하거든요. (저의 입장으로서는)

그래두 아직 어린나이인데 귀여운 모습을 좋아하지 않을까십네요!

둥둥둥소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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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여자도 당당하게 말하는게 대세예요

화장하고 이쁘게 보인다고 다끝난게 아니라 친구야 나랑 사겨 볼래? 라고 당당하게 자신감 넘치게 말해야 합니다

여름이야기님의 댓글

발랄한거에 한표 던질께요 잘해보세요 화이팅~~~

이오형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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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스럽고 야무진데 자기 앞에서는 귀엽고 발랄해지는 모습도 정말 매력적이죠,,,

평소에는 고데기로 앞머리정도 하고, 뒷머리는 단정하게 하시고 검은 슬렉스 위에 크롭니트같은 거 받혀입으시면 이쁘실 것 같네요 ㅎㅎ 얼굴 하얀 편이시면 벽돌색 틴트나 립스틱 추천드립니다

특히 LAKA 립제품 중에 스무스 매트 립스틱, 색상은 스캇 ㅠㅠ 정말 강추,,,!!

하이웨이스트 청바지에 펑퍼짐하고 좀 하늘하늘한 오버핏 상의도 이쁠 것 같습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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