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생활] 제가 잘못한 일을 남자친구가 그걸 밝혔는데 일이 이렇게 커질줄 몰랐다며 미안하다고 하는데요 .. 근데 자꾸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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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잘못한 일을 남자친구가 그걸 밝혔는데 일이 이렇게 커질줄 몰랐다며 미안하다고 하는데요 .. 근데 자꾸 그친구한테 들은말을 너가 그 친구를 한번 이해해봐라 이러면서 말하는데 너무 정이떨어지고 제가 잘못한거 아는데 그래도 남친이면 편은 들어줄수있다고보는데요.. 저보고 제발 떠나지는 말아달래요 연락을 너무 보기가 싫은데 어떡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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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

이오형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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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니까 남친이 까발려서 미안하기는 한데, 너도 개의 마음을 이해해 봐라며 나한테 면박을 주고 음.

일을 크게 벌렸어서 여친이 힘들거 알면 당연히 여친 편을 들어줘야지. 미친새낀가? 정확히 무슨일이 있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사과하고 바로 충고? 갑질? 같은걸 한다고? 이건 좀 너무하다. 그냥 떠나세요. 진짜 정떨어진다.

옆에 두고 엿먹이면서 즐기는 놈인거 같네요. 하.

아이고, 질문자님의 고민이 빨리 해결되기를 바랍니다. 추천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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