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생활] 제가 잘못한 일을 남자친구가 그걸 밝혔는데 일이 이렇게 커질줄 몰랐다며 미안하다고 하는데요 .. 근데 자꾸 그…

본문

제가 잘못한 일을 남자친구가 그걸 밝혔는데 일이 이렇게 커질줄 몰랐다며 미안하다고 하는데요 .. 근데 자꾸 그친구한테 들은말을 너가 그 친구를 한번 이해해봐라 이러면서 말하는데 너무 정이떨어지고 제가 잘못한거 아는데 그래도 남친이면 편은 들어줄수있다고보는데요.. 저보고 제발 떠나지는 말아달래요 연락을 너무 보기가 싫은데 어떡하죠..
73
로그인 후 추천을 하실 수 있습니다.
SNS
댓글목록 1

이오형님의 댓글

회원사진

그니까 남친이 까발려서 미안하기는 한데, 너도 개의 마음을 이해해 봐라며 나한테 면박을 주고 음.

일을 크게 벌렸어서 여친이 힘들거 알면 당연히 여친 편을 들어줘야지. 미친새낀가? 정확히 무슨일이 있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사과하고 바로 충고? 갑질? 같은걸 한다고? 이건 좀 너무하다. 그냥 떠나세요. 진짜 정떨어진다.

옆에 두고 엿먹이면서 즐기는 놈인거 같네요. 하.

아이고, 질문자님의 고민이 빨리 해결되기를 바랍니다. 추천 부탁드려요!

전체 46,333 건 - 1502 페이지
댓글 제목
댓글0
댓글+1
댓글+5
댓글+1
댓글+1
댓글+1
댓글+1
댓글+2
댓글0
댓글+2
댓글+3
댓글+1
댓글+2
댓글+1
댓글+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