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군/생활] 경비원이 파리목숨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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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는말로는 경비원이 파리목숨이라그러는데 진짜인가요? 뭐 민원1번이라도 들어오면? 해고당하거나 그러지는 않죠? 관리사무소에 민원넣은거말고 구청에서 민원들어오는건요? 구청꺼는 타격크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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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4
필건축님의 댓글
그럴수 잇습니다!.
특히 입주민들이 문제인대
입주민들이마음에 안든다고
따지면 잘리는수가 많습니다!.
일종의 갑질 이죠?!..
앤드류님의 댓글
이 대한민국에서 근로자를 쉽게 해고할 수는 없습니다.
그치만 경비가 관리사무소 소속으로 관리사무소장에게 민원이 들어오면 관리사무소장은 입주민의 민원을 처리할 의무가 있기에 하급자인 경비한테 훈계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해고는 못합니다.
정당한 해고는 법상 1. 계약직.2.정년퇴직.3.경영상의긴박한 사유의 해고 외에는 없습니다.
아니라면 노동위원회에서 직권으로 직원을 복직시켜 줍니다.
마피아님의 댓글
아무래도 영향이 있죠
그리고 불안한건 맞죠
박쌤님의 댓글
경비원님들의 생명은 소중합니다.
그리고.억울한 민원이 들어온다고 해도..
경비원님께서 잘못한게 없으시면 괜찮으실 꺼예요
만일 억울하게 민원이 자주들어오는 곳이라면
다른곳으로 옮기시는게 더 나을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