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생활] 이것도 가정 폭력 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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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저에겐 동생이 있는데요 저보다 4살 어린 동생이에요 우선 동생이 리다보니 동생과 저랑 동일한 잘못을 했을때 저만 더 혼내십니다 제가 잘못을 했으면 그야 가족인 입장 하에 저를 훈육 하실 수 있다고 충분히 생각을 하는데요 그 훈육의 강도가 잘못됐다고 생각해요
사람이니까 훈육을 하는 순간에도 나쁜말은 듣고 싶지 않은데 혼을 내시는 중에서 저한테 모진말 욕설 등 을 합니다 제가 안들어본 욕이 없는 것 같아요 병신년이니 또라이년이니 이런식으로요
참다가 저도 엄마한테 대들고 싸우면 아빠라는 사람은 저에게 오히려 시끄럽다고 소리지르지 말라고 하십니다 저 나가 죽으라는 말도 들었구요 들을때마다 적응이 안됍니다
성장기니까 제 진로가 자주 바껴요 엄마한테 제 진로를 설명하면 무지하게 저의 꿈을 밟아버려요 돈 못번다 넌 그럴만한 재능이 없다 이런식으로요 제가 앞으로 나아갈 진로를 왜 엄마가 정하냐고 참다가 물어봤을때도 그냥 저보고 조용히 하래요
평상시에도 제가 거실로 나가면 뭐 다리가 짧네 생긴대로 노냐는둥 곱씹으면 상처가 되는말을 하고 이거에 대해 따지면 농담도 못받아드리냐는 대답에 또 욕설이 나와요 제가 잘못한것도 아닌데말이죠
맞은적도 많이 있고요 피도 난적 많아요 머리만 잡고 질질 끌려간적도 있고요
평상시에 전 엄마나 아빠한테 말을 많이 걸지만 다 귀찮다는둥 자기 할일 해요 이 상황을 어떻게 고치면 될까요?
사람이니까 훈육을 하는 순간에도 나쁜말은 듣고 싶지 않은데 혼을 내시는 중에서 저한테 모진말 욕설 등 을 합니다 제가 안들어본 욕이 없는 것 같아요 병신년이니 또라이년이니 이런식으로요
참다가 저도 엄마한테 대들고 싸우면 아빠라는 사람은 저에게 오히려 시끄럽다고 소리지르지 말라고 하십니다 저 나가 죽으라는 말도 들었구요 들을때마다 적응이 안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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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상시에도 제가 거실로 나가면 뭐 다리가 짧네 생긴대로 노냐는둥 곱씹으면 상처가 되는말을 하고 이거에 대해 따지면 농담도 못받아드리냐는 대답에 또 욕설이 나와요 제가 잘못한것도 아닌데말이죠
맞은적도 많이 있고요 피도 난적 많아요 머리만 잡고 질질 끌려간적도 있고요
평상시에 전 엄마나 아빠한테 말을 많이 걸지만 다 귀찮다는둥 자기 할일 해요 이 상황을 어떻게 고치면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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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 아니꼽다와 비슷한 말같아요disgusting 또는 sickening7시간 46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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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 부산의 바다는 해수욕장이 있는해운대, 광안리, 송도, 다대포, 송정이 있구요송정해수욕장이나 기장쪽에 풀빌라가 있습니다2024-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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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 사람다마 너무 달라서 어떤게 정답이다 말씀은 드리기 힘든데....제 경험상 사람은 잘변하지않더군요. 헤어진 이유가 경제적인 부분이 컸다면 어느정도 희망이 있을지모르겠으나 그게 아닌 님의 지나친 의지와 집착에 질린거라면 아마도 힘들듯하죠.카톡차단까지 할 정도면 엄청 질렸다는건데 글쎄요....2024-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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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 안타깝네요... 보통 남자분들은 이별을 말하기까지 그 과정이 엄청 깁니다.카톡까지 차단한 상태면 막말로 오만 정이 다 떨어진 상태일텐데... 같은 남자인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어서 대충 어떤 심정인지 짐작이 갑니다.질문자님께서 하실 수 있는건 지금 본인에게 집중하고 자기계발 하시는 것 밖에 방법이 없습니다.그 후 다시 예전 남자친구에게 다가가는 방법이 제일 좋은데, 그 과정에서 전남친이 다른여자가 생길 수도 있거나 아니면 완전 만날 수가 없을 수도 있을테니 그 점은 유의하셔야 겠습니다.지금 매달리고 다시 연락하고 자꾸 보려고 해…2024-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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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 조금 더 성장한다음에 연락해보세요.그리고 예전과 바뀐모습을 보여준다는 느낌으로 만나세요.그러면 조금씩 마음을 열 것 같네요추천 부탁드려요 (˃̶᷄‧̫ ˂̶᷅๑ )2024-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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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 괜찮아요 못잊을수도 있죠..그런데 글쓴님..다른 남자 만나도 똑같을 거계요자기 자신을 사랑할줄 모르면 남도 나를 사랑안해줘요 ㅠㅠ본인 사랑을 먼저 하세요..의지하지마시고..나부터 사랑하고 독립적으로 사세요당신은 소중한사람이예요2024-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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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2
아침의소리님의 댓글
그럼 한번 그냥 입다물고 아무말하지말아보세요. 말해도 뭐라고하니 흠답답하시겠어요
앤드류님의 댓글
뭐 잘못해서 혼날 상황이 오면 병신 또라이년이라 그랬다고 하세요..;;
집에서 가족에게도 병신년 또라이년 소리나 듣는데 밖에 나가서 다른 사람에게는 내가 대접을 받겠냐고 나 병신 또라이년 만든 거 엄마라고 하세요
앞으로 님도 가족들에게 말 걸지 마시구요 혹시 가족들이 먼저 말 걸면 똑같이 시큰둥하게 해 주세요 집구석에서 보고 배운 거 이것뿐이라고
그리고 한 번만 더 그렇게 때리면 파출소 전화해서 경찰 부르세요 신고하면 무조건 출동해야 되니 집에 올 거고 맞았다고 하면 경찰관이 부모님께 알아듣게 말씀드릴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