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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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원주는 원주시장과 도지사의 노력으로 혁신도시와 기업도시 모두 유치에 성공했습니다.

그래서 원주시 반곡동에 혁신도시를, 원주시 지정면에(문막에 가까움) 기업도시를 유치하고 지금 한창 도시건설중입니다.

강릉과 춘천은 혁신도시와 같은 신도시사업이 계획되어있지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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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춘천이나 강릉은 해당의 번화가를 중심으로 춘천시내, 강릉시내가 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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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원주시는 강원도에서 유일하게 성장하는 도시이기도 하며 서울 및 수도권과 지리적으로 매우 가까워 이와같은 신도시사업이 성공적으로 유치되는것이라 사료됩니다.

강원도내 유일하게 인구수가 지속적으로 늘고있는 부분도 한몫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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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기업도시는 아직 한창 건설중이지만 호반베르디움, 롯데캐슬과 같은 브랜드 아파트들이 들어서고 있고 혁신도시의 경우 심평원, 한국석탄공사 등 공기업 및 공공기관의 이전으로 서울 위성도시 못지않는 비주얼을 자랑하고있습니다.

저 또한 원주시민으로써 혁신도시를 가면 정말 원주시내와는 사뭇다른 모습에 감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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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대표적으로 춘천은 소양강댐을 중심으로, 강릉은 해안가도시로써 평창과 진부와 가까워 산지가 많습니다.

원주시 또한 치악산을 중심으로 도시가 형성되어있으므로 강원도 도시들의 특징이라 보시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