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학교 생활의 해시태그를 달아놓으신것 보니 무슨 일이있었는지 말 안해주셔서 잘 모르겠지만 트라우마로 인한 정신이상? 이 생기신것 같네요.. 그 상오르며 힘들어하는 증상이 나황을 마주했을 때 기억이 떠타나는게 트라우마인데 방에 혼자 멍하니 있을 때도 계속 그러신다면... 트라우마 엄청강하거나 정신 이상일 수도 있을 것같아요...물론 저도 요즘 친구문제로 인해서 스트레스를 받고 가만히 있어도 그 친구가 짜증나고 화나고 이유를 알 수 없어 슬프고 외롭고 그러지만 심장이 터질 듯 하고 숨도 잘 안쉬어지는 건 아니니까요.. 그니까 만약 무슨 외부요인이 전의 상황가 비슷할경우 증상이있으면 트라우마이고, 가만히 있어도 계속 증상이 나타나면 좀 심해지신것같아요 ㅜㅜ 무슨일이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저또한 요즘 한 친구의 친구권태기? 로 굉장히 외로운 상황에 있는 사람으로서 조금이나마 이해가 됩니다 ㅜㅜ 어쩌겠어요..우리모두 극복하고 잘 이겨 살아가야겠죠... 슬프네요 ㅜㅜ 이렇게 글을 쓰면서 나마 제 자신도 위로가 되는 시간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