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생활] 제가 편의점 알바생인데 제가 마음에 드는 손님이 회사원(언니)인데 처음에는 손님으로 대하다가 그러다가 나중에는…

본문

제가 편의점 알바생인데 제가 마음에 드는 손님이 회사원(언니)인데 처음에는 손님으로 대하다가 그러다가 나중에는 제가 먼저 말 걸었어요. 말 걸고 대화 했어요. 그러고 그 다음부터 다시 인사하며 지내고 눈 마주 친 적 거의 없는데
어제 그 분이 웃으면서 눈 마주쳤어요
그래서 제가 계산 다 끝나고 초콜릿 좋아하세요?라고 먼저 물었더니 웃으면서 좋아한다 하더라고요
그래서 드렸어요 ㅎㅎㅎ 좋아하더라고여
그래서 그 분이 왜 주시는 거냐고 하니까
제 속마음은 (언니랑 친하게 지내고 싶어서 )인데 그냥 자주와서 주는 거냐고 묻자
네 ㅎㅎ 라고 말 했어여 ㅋㅋㅋ
쑥스러워서 말 잘 못 했어여 ㅎㅎ
그래서 그 분이 자주 온다 했어여
그래서 마지막에 감사해요 언니 ㅎㅎ 웃으면서 말 하더라고여 ㅎㅎㅎ
그래서 전 쑥스러워서 아무 말 못 했어여

어떻게 되 가고 있는 거 예요?

오늘 편의점 안 들리시고 출근 하시는 거 봤어여
43
로그인 후 추천을 하실 수 있습니다.
SNS
댓글목록 3

찬채님의 댓글

회원사진

여자얘가날사랑하나?

그렇게생각하나봐요?

님은 레즈비언으로좋아하는거에요?

언니동생으로좋아하는 건가요?

동글이님의 댓글

그 여자분은 별 생각 없는 것 같은데..신경도 안쓰고... ㅋㅋ

수마노님의 댓글

잘 되가고 있는듯하네요

추천부탁드려요~

전체 46,327 건 - 1 페이지
댓글 제목
댓글+1
댓글+1
댓글+3
댓글+1
댓글+4
댓글+5
댓글+3
댓글+1
댓글0
댓글+1
댓글+1
댓글+1
댓글+1
댓글+1
댓글+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