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은 그 면적이 전국에서 가장 넓은 청정한 계곡과 깊은 마을이 있는 살기 좋은 곳이지요.볼 만한 그림많고 먹을거리도 많지만 하루에 보면 한계도 있기 때문에 대명비발디파크 근처를 둘러보는게 좋을것 같습니다....대명은 홍천군서면 팔봉리에 있으며 근처에는 팔봉산과 홍천강이 있습니다.어르신들도 계시기 때문에 대명후문에서 10분 정도 거리에 있는 팔봉산 부근으로둘러보시고 홍천변에서 매운탕 드시면 어떨까요?홍천강을 따라 홍천읍까지 드라이브하면서 그림처럼 아름다운 전원주택과 펜션을구경하고 홍천읍에서 저녁을 먹는 것도 괜찮고... 혹은 홍천읍을 둘러보고 하오안리의 양지말 화로구이에서 화로구이를 놓는 것도좋습니다. 홍천에서 제일 맛있는 집이니까요.다른 방법은 팔봉산을 지나 강촌 방향으로 가다가 구곡폭포와 강촌 부근을 구경하고 돌아오거나 아예 춘천까지가셔서 명동 닭갈비촌이나 막국수를 먹으면서 김유정문학촌을 답사하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춘천도 대명에서 20분이면 닿을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