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시/생활] 좋아지는 마음은 어쩔수 없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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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들이랑 조금 가까워지면 상대쪽에서도 호감 있다는걸 느껴요. 저는 그감정을 느끼지만 그행동에 덤덤하게 반응합니다. 그런데 둘이 긴대화를 했거나 교류가 별로 없었는데 외모만 보고 혼자 빠지는 경우가 있어요. 자기 혼자 힘들어하다 갑자기 퉁명스럽게 저를 대하면 어이 없거든요. 이런 사람 마음은 어쩔수 없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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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

히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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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제 마음 저도 잘 모를때가 있어요.. 그런거 보면 사람 마음 어쩔 수 없다는게 생각이 듭니다..

안좋아해야지 하면서도 항상 보고 있고 그렇잖아여 티 안나게 대해야 되지 않을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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