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정보] 향수병 극복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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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강원도 강릉, 원주도 아닌 태백에 사는 초등학생입니다. 진짜 촌동네에 살죠ㅋㅋ 서울에 살다가 2학년때 이곳으로 이사와 산지 4년 됬는데 요즘 서울로 돌아가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들어요. 서울로 갈려면 서울에 있는 대학을 가는 방법밖에 없고요. 예전에 천호동에서 살았는데 그때 창가에선 롯데타워가 빛나고있고 옆앤 한강에다가 올림픽 대로에 반짝이는 차들.. 진짜 밤에 완전 빛나고 높은 건물도 많고.. 서울 그 자체 였는데 이런 깡촌에 오고난뒤로 진짜 상대적 박탈감이 크게 느껴져요. 인터넷에 아는 지인분들은 거의 다 서울에 사시고 제가 여기서 살고있다는게 아직도 믿겨지지않고요. 주변에 원주나 강릉, 서울으로 이사가는 친구들을 보면 너무 부러워서 배가 아플정도예요. 진짜 향수병 제대로 결려서 항상 우울해요. 내가 공부도 못하는데 서울로 어떻게 가지? 이런 생각만 하고.. 향수병 극복 방법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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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 일단 술쳐먹고 그런이야기꺼낸거보면님과의 관계를 진지하게생각해서일단 있었던일 전부 내비쳐보인것같네요뭐 남자친구보단지옜남친을 소개해준 주선자가문제로 보이지만요2024-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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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 남자친구분이 통화로 얘기하셨다는 건가요 ? 질문자님이랑 끝까지 가고싶다면서 전여친얘기를 꺼내는건 앞뒤가 안맞잖아요 그리고 끝까지 가고싶으면 잡아야지 정상 아닌가요? 선택에 따르겠다는건 뭔 개같은 소리지 그냥 너랑 해어지고 전여친이랑 만나고 싶다는 얘기를 돌려돌려말하는거에요2024-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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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 말 그대로 님이랑 끝가지 가고 싶은데주선자와 그런 사이였다는 게나중에 긁어부스럼이 될까봐미리 말한 거 같은데요근데 본인이랑 만나던 사람을 소개 시켜준 것도 좀 그렇네요그렇다고 만나던 사람이 소개시켜주는 것도 웃기고요2024-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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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 그분하고 정리가 된 것도 아닌 걸로 보이네요...그래서 님 처분대로 따르겠다는 말로 보이구요...나름은...괴로워서 (술먹고)전화를 한 것 같은데... 뭘 어쩌자는 건지에 대해선 아직 자기도 정하지 못한 것 같네요... 이런 상태로는 님하고의 관계 유지가 안될 것 같습니다...일단은 손절하시는게 맞을 것 같네요...2024-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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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 저도...2024-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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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 내 11시에 하네요2024-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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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 정선 파크골프장은 북평면 북평리 149-1번지 에 위치합니다2024-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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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 서로 합의하에 가능2024-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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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
사랑초님의 댓글
향수병 또한 '사람'에 대한 그리움으로 시작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죠. 그렇기에 하루하루 계획을 세우고 무언가 몰두할 수 있는 일을 찾아 몰입하는 것은 향수병을 극복하는 데 좋은 해결책입니다. 그것이 운동이든, 공부든, 취미활동이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