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생활] 이거 제 피해의식인가요?제가 집에 컴터가 없어서 거의 몇달전부터피시방을 거의 맨날가거든요2,3시간정도하는데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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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제 피해의식인가요?

제가 집에 컴터가 없어서 거의 몇달전부터

피시방을 거의 맨날가거든요

2,3시간정도하는데

오늘 오후 3시즈음에 피시방가서 돈넣는데

갑자기 여알바가 지 남친 게임하는데 가서 머리쓰다듬고

저는 그냥 다른자리가서 앉아서 게임하는데

옆에 자리 치우러 여알바가 왓는데

사람이 옆시선이라는게 느껴지잖아요

뭔가 자리치우면서 저 쳐다보는게 느껴지던데

ㅈ같앗는데

그냥 제 피해의식이죠?

지딴에 공주병돋아가지고

내가 피시방 자주가는게 지때문이라고 생각해서

남친있는거 확인시키는것도아니고

약간 그런느낌도 받앗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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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4

윈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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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그냥 목이 간지러워서 기침했는데 옆사람이 코로나인줄 알고 피하는 느낌?

그냥 착각일것 같아요

으나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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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꺼세요

자꾸 보이니깐 신경이 가는거지 피해의식은 아닙니다

그냥 무시하는게 제일 낫습니다

쿠키두개님의 댓글

수마노님의 댓글

ㅜㅜ 힘드셨겠어요

근데 생각보다 사람들은 남들한테 관심 없어요 자기 살고 자기 놀기 바쁘지 남들한테 관여하는 사람은 진짜 뭐 스토커가 아닌 다음에야 없습니다 저도 예전에 피해의식이 정말 심해서 나가는것도 조심스러웠는데 지금은 편안히 다닙니다 질문자님도 입장 바꿔서 생각해보시면 아시겠지만 정말 친한 사람도 그날 무슨 옷을 입었는지 헤어스타일은 어땟는지 일일이 기억하실수 없듯이 만약 그 상대방께서 질문자 님을 그렇게 봤다 쳐도 하루이틀이면 다 잊습니다 너무 피해의식 가지시 마시고 편안하게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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