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군/생활] 사춘기인가요?
게시글 신고 안내
- 아래 내용중 해당하는 내용이 있을경우 아래 게시글신고 버튼을 클릭하시고 사유를 작성해주시면 빠른시간 안에 삭제및 필요조치하여 드리겠습니다.
- 로그인후 이용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답변은 메뉴 아이러브강원 > 1:1문의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 자신 또는 제3자를 비방하거나 중상 모략으로 명예를 손상시키는 내용
- 범죄행위와 관련이 있다고 판단되는 내용
- 다른 회원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등 기타 권리를 침해하는 내용
- 타인의 개인정보, 사생활을 침해하거나 명예를 손상시키는 경우
- 자신의 글을 타인이 도용한 경우
- 위의 내용 이외에 기타사항
본문
초5입니다
아빠가 절 이해를 안해주는것같아요
방 들어올때 노크하고오라해도 자꾸 확 문열고 들어오시구요. 화장실에 있을때도 자꾸 불러서 문열라고하시구요, 화장실에서 문자하고있으면 휴대폰 주라고 뺏어가시는데, 정작 아빠는 화장실 들어갈때 휴대폰들고 20분은 기본으로 있으세요. 그리고 아빠랑 뽀뽀하는거 진짜 싫은데 자꾸 안하면 방문 쾅닫고 나가서 삐지세요; 성격이 왜이러냐면서 화내기도 하구요. 진짜 너무 짜증나요..ㅠㅠ 그리고 생리할때 자꾸 밖에 나가자고 하시는데 안나가면 또 화내시구요 어떡하죠 하 ㅠㅠㅠㅠ
아빠가 절 이해를 안해주는것같아요
방 들어올때 노크하고오라해도 자꾸 확 문열고 들어오시구요. 화장실에 있을때도 자꾸 불러서 문열라고하시구요, 화장실에서 문자하고있으면 휴대폰 주라고 뺏어가시는데, 정작 아빠는 화장실 들어갈때 휴대폰들고 20분은 기본으로 있으세요. 그리고 아빠랑 뽀뽀하는거 진짜 싫은데 자꾸 안하면 방문 쾅닫고 나가서 삐지세요; 성격이 왜이러냐면서 화내기도 하구요. 진짜 너무 짜증나요..ㅠㅠ 그리고 생리할때 자꾸 밖에 나가자고 하시는데 안나가면 또 화내시구요 어떡하죠 하 ㅠㅠㅠㅠ
50
로그인 후 추천을 하실 수 있습니다.
- 꽃미나 님의 최신글
- 꽃미나 님의 최신댓글
-
Q&A - kbs강릉 다시마 15년간의기록 나레이션 누가했나요?2024-11-19
-
Q&A - 그 만약에 님들이 진짜 힘들어서 고민 끝에 주변인들한테 말했는데 그 사람들이 그거 사춘기 때문에 그런거임 ㅋㅋ 이라는 말을 들었을 때 어떤가요?2024-11-15
-
Q&A - 어떡하죠.. 고민입니다2024-11-14
-
유머 - 스포츠의 하이파이브 장면2024-11-13
-
Q&A - 2014년도에 애 낳았으면 빨리 낳은건가여?2024-11-11
-
Q&A - 끝내자고할때2024-11-08
-
유머 - 로프 스윙2024-11-03
-
Q&A - 춘천에 중학교 교과서 파는 곳2024-11-02
-
Q&A - 내레이션은 이금희로 검색됩니다 아래 링크 다시보기를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http://vod.kbs.co.kr/index.html?source=episode&sname=vod&stype=vod&program_code=T2018-0512&program_id=PS-2018201892-01-000&section_code=05&broadcast_complete_yn=N&local_station_code=802024-11-19
-
Q&A - 그런 말은 자존감을 깎아내리는 말이에요 상황이 어떻든 작성자님이 힘드신 건데 그걸 사춘기로 치부해버리는 거 같네요 힘듦은 주관적이라고 하잖아요 나의 힘듦도 잘 모르듯이 남의 힘듦도 잘 모르는데 그냥 멋대로 판단한 거 같네요 어쨌든 그런 말은 자존감이나 여러가지 들을 깎아내리는 말이니까 그런 말은 흘려버리고 자기 자신이 어떻게 해야 괜찮아질지만 생각하세요다 괜찮아질 거예요2024-11-15
-
Q&A - 그럼 화제를 돌리고 웃고 넘어가야죠.사춘기라는데 더 무슨말을 해여..2024-11-15
-
Q&A - 뭐같죠 그래서 전 힘들어도 안말해요지 관심없는거는 그냥 흘려듣고 지 일 아니니깐 ㅅㅂ2024-11-15
-
Q&A - 기분이 좋지는 않을것같습니다그치만 그만큼 질문자님의 고민이 뭔지는 모르지만 누구나 겪고 지나간일이기 때문에 그렇게 말한것 아닐까요? 어떠한고민이신지는 모르지만 너무상심하지 마세요2024-11-15
-
Q&A - 그 사람이 나와 친하지 않다면 그냥 그렇구나 하겠지만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되게 서운할 것 같아요. 화가날 수도 있을 것 같아요.2024-11-15
-
Q&A - 그냥 푸세요. 농담이라고.. 속좁게 볼 수 있습니다.그리고 그 여자분이 님한테호감이 생긴 거 같다면 고백하세요.애매한 거 같을 때고백하다간친구도 안됩니다.2024-11-14
-
Q&A - 어떻게 본다면 질문자님께서 밀당을 하고 계시군요.하지만 도가 지나친 밀당은 상대방을 지치게 만듭니다.아직 상대방의 남자친구도 아니고 장난이라고도 말하지마세요.그냥 만나서나 전화로 진심어리게 말해보세요.예를들어서 "너가 다른남자랑 논다고 했을때 신경이 쓰였다.""너가 학교생활하면서 친해진 사람이 여자만 있는것도 아니고 당연히 남자인 친구들도 친하게 사겨왔기에 노는건 이해된다. 하지만 나도 모르게 한편으로는 신경이 쓰여"라고 말을 꺼내보세요. 그리고 질문자님께서 이해를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2024-11-14
-
Q&A - kbs강릉 다시마 15년간의기록 나레이션 누가했나요?2024-11-19
-
Q&A - 그 만약에 님들이 진짜 힘들어서 고민 끝에 주변인들한테 말했는데 그 사람들이 그거 사춘기 때문에 그런거임 ㅋㅋ 이라는 말을 들었을 때 어떤가요?2024-11-15
-
Q&A - 어떡하죠.. 고민입니다2024-11-14
-
유머 - 스포츠의 하이파이브 장면2024-11-13
-
Q&A - 2014년도에 애 낳았으면 빨리 낳은건가여?2024-11-11
-
Q&A - 끝내자고할때2024-11-08
-
유머 - 로프 스윙2024-11-03
-
Q&A - 춘천에 중학교 교과서 파는 곳2024-11-02
-
Q&A - 내레이션은 이금희로 검색됩니다 아래 링크 다시보기를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http://vod.kbs.co.kr/index.html?source=episode&sname=vod&stype=vod&program_code=T2018-0512&program_id=PS-2018201892-01-000&section_code=05&broadcast_complete_yn=N&local_station_code=802024-11-19
-
Q&A - 그런 말은 자존감을 깎아내리는 말이에요 상황이 어떻든 작성자님이 힘드신 건데 그걸 사춘기로 치부해버리는 거 같네요 힘듦은 주관적이라고 하잖아요 나의 힘듦도 잘 모르듯이 남의 힘듦도 잘 모르는데 그냥 멋대로 판단한 거 같네요 어쨌든 그런 말은 자존감이나 여러가지 들을 깎아내리는 말이니까 그런 말은 흘려버리고 자기 자신이 어떻게 해야 괜찮아질지만 생각하세요다 괜찮아질 거예요2024-11-15
-
Q&A - 그럼 화제를 돌리고 웃고 넘어가야죠.사춘기라는데 더 무슨말을 해여..2024-11-15
-
Q&A - 뭐같죠 그래서 전 힘들어도 안말해요지 관심없는거는 그냥 흘려듣고 지 일 아니니깐 ㅅㅂ2024-11-15
-
Q&A - 기분이 좋지는 않을것같습니다그치만 그만큼 질문자님의 고민이 뭔지는 모르지만 누구나 겪고 지나간일이기 때문에 그렇게 말한것 아닐까요? 어떠한고민이신지는 모르지만 너무상심하지 마세요2024-11-15
-
Q&A - 그 사람이 나와 친하지 않다면 그냥 그렇구나 하겠지만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되게 서운할 것 같아요. 화가날 수도 있을 것 같아요.2024-11-15
-
Q&A - 그냥 푸세요. 농담이라고.. 속좁게 볼 수 있습니다.그리고 그 여자분이 님한테호감이 생긴 거 같다면 고백하세요.애매한 거 같을 때고백하다간친구도 안됩니다.2024-11-14
-
Q&A - 어떻게 본다면 질문자님께서 밀당을 하고 계시군요.하지만 도가 지나친 밀당은 상대방을 지치게 만듭니다.아직 상대방의 남자친구도 아니고 장난이라고도 말하지마세요.그냥 만나서나 전화로 진심어리게 말해보세요.예를들어서 "너가 다른남자랑 논다고 했을때 신경이 쓰였다.""너가 학교생활하면서 친해진 사람이 여자만 있는것도 아니고 당연히 남자인 친구들도 친하게 사겨왔기에 노는건 이해된다. 하지만 나도 모르게 한편으로는 신경이 쓰여"라고 말을 꺼내보세요. 그리고 질문자님께서 이해를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2024-11-14
SNS
댓글목록 5
딸기맘님의 댓글
사춘기 초기 같은데욤? 이럴 때일수록 마음 더 잘 잡아야 되욤 저도 그때 방황하다가 지금 조졌어ㅓ요 살려줘
스트롱맘님의 댓글
사춘기가 확실한데
아빠라는 존재가 문제가 되고 있네요
엄마한테 말씀드려서
아빠가 그렇게 하지 못하도록 하세요
검마산님의 댓글
전지금 중3앞두고있는데요
중2초반에 사춘기가와서 부모님이 무슨말만
저한테하시면 왠지모르게 화가났습니다
사춘기가맞는거같네요
샤피로님의 댓글
솔직한대화가필요해요ㅜㅜ
거북이님의 댓글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질문자님 사춘기 맞아요
저는 지금 중2구요 저도 딱 5학년때부터 그래왔어요
처음에는 아빠가 장난치는게 싫어지더니 이제는 아빠가 말거는거 자체가 싫어지더라구요 그러더니 아빠도 눈치보이는지 사이가 되게 멀어졌어요
주변 친구들을 보면 아빠랑 되게 친하게 지내은 애들도 있고 저희처럼 좀 그렇고 그런 사이도 있던데 다양하죠 참
전 솔직히 딱 그때 싫다고 말하고 넘어갔어요
질문자님 선택입니다 그냥 싫으면 싫다 말하고 불편하면 불편하다 그러고 솔직히 생리때 건드리는건 아버지 잘못이 맞죠 ㅋㅋㅋ 장난치는거 좋아하시나봐요
그리고 이것도 생각해봐야 하는게
우리가 사춘기일때 부모님들은 갱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