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시/생활] 여친이랑 사귀기전에 저를 오해하고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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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이랑 사귀기전에 저를 성추행범으로 오해하고 제가 누명을 쓴적이 있었어요 그래서 밝히고나서 걔가 다 사과했어요 그런데 저는 트라우마도 생기고 여친을 못 믿고 뒤끝이 쎈 성격이라 아직도 스트레스를 받는중이에요 그래서 여친한테 나를 그렇게 먹이고 싶거나 돈에 눈 멀어서 그 일을 했던거면 당장 칼을 쓰든 가위를 쓰든 해서라도 당장 여기서 나를 죽여달라고 했는데 못 죽이고 제가 직접 모가지 짤라서 죽는다고 하니까 말리네요 이건 여친이 제 맘을 모르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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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2

샤피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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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제육볶음 먹었는데 또 배고프네 냉장고에 냉동만두 구워먹을까..

올리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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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에 못이기신 것 같네요

너무 억울해서 화가 나시겠지만 그땐 심호흡을 하시고

조금만 가라앉혀보세요

진정을 해야 진실이 보입니다.

분노가 눈 앞을 가리면 여친이 정말 오해를 했던건지

님을 진짜로 해코지하려고 한건지 안보입니다.

당연히 여친은 오해를 한 것이겠지만 오해가 풀려서 미안하다고 정말 사과를 했다면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하려해보세요

헤프닝이었다 생각하세요

지나친 화는 본인을 무너뜨릴 수 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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