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생활] 개 목줄 안채우면
게시글 신고 안내
- 아래 내용중 해당하는 내용이 있을경우 아래 게시글신고 버튼을 클릭하시고 사유를 작성해주시면 빠른시간 안에 삭제및 필요조치하여 드리겠습니다.
- 로그인후 이용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답변은 메뉴 아이러브강원 > 1:1문의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 자신 또는 제3자를 비방하거나 중상 모략으로 명예를 손상시키는 내용
- 범죄행위와 관련이 있다고 판단되는 내용
- 다른 회원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등 기타 권리를 침해하는 내용
- 타인의 개인정보, 사생활을 침해하거나 명예를 손상시키는 경우
- 자신의 글을 타인이 도용한 경우
- 위의 내용 이외에 기타사항
본문
벌금 같은거 무나요?
제가 한 초1,2때 쯤에(거의 10년 됨) 밖으로 나간다고 아파트 계단 내려가다가(그당시 제 집은 2층이라 엘베 안탔었음) 윗층에서 개가 맹렬하게 짖으면서 계단을 뛰어서 저한테 달려들었던 적이 있었거든요.
어렸던 마음에 진짜 무서워서 막 울면서 도망갔어요. 다행히 제가 위급한 상황이라 머리가 돌아갔는지 재빨리 계단에서 복도로 뛰어들고 문을 닫았거든요.
그때 어렸고, 정신없이 도망간다고 주인 얼굴도 못봤고 개도 기억이 안나서 누군진 몰랐어요. 그래서 찾지는 못했는데...
(도대체 그때 그 개ㅅ...주인 누구였을까...)
그냥 갑자기 옛날 기억 떠올나서 물어봅니다. 지금 생각해보니까 빡치네요. 아니 다른 사람, 심지어 어린 애들도 있는데 공원도 아니고 아파트 안에서 개를 목줄도 안하고 풀어놓는게 말이되냐고요.
제가 한 초1,2때 쯤에(거의 10년 됨) 밖으로 나간다고 아파트 계단 내려가다가(그당시 제 집은 2층이라 엘베 안탔었음) 윗층에서 개가 맹렬하게 짖으면서 계단을 뛰어서 저한테 달려들었던 적이 있었거든요.
어렸던 마음에 진짜 무서워서 막 울면서 도망갔어요. 다행히 제가 위급한 상황이라 머리가 돌아갔는지 재빨리 계단에서 복도로 뛰어들고 문을 닫았거든요.
그때 어렸고, 정신없이 도망간다고 주인 얼굴도 못봤고 개도 기억이 안나서 누군진 몰랐어요. 그래서 찾지는 못했는데...
(도대체 그때 그 개ㅅ...주인 누구였을까...)
그냥 갑자기 옛날 기억 떠올나서 물어봅니다. 지금 생각해보니까 빡치네요. 아니 다른 사람, 심지어 어린 애들도 있는데 공원도 아니고 아파트 안에서 개를 목줄도 안하고 풀어놓는게 말이되냐고요.
81
로그인 후 추천을 하실 수 있습니다.
- 동글이 님의 최신글
- 동글이 님의 최신댓글
-
Q&A - 엄마의 억지가 너무 심합니다2시간 25분전
-
유머 - 황희찬의 충격의 컵 없는 브라, 그 진정한 정체.jpg2025-04-02
-
나눔장터 - 알로앤루 보행기2025-03-29
-
Q&A - 수학 문제 풀어 주세요.(5-1)2025-03-27
-
Q&A - 벌에 쏘였는데 무슨 벌인가요?2025-03-26
-
Q&A - 원주시외버스터미널에서만종면허시험장가려는데버스노선이 어떻게되나요???2025-03-25
-
Q&A - 제가 뮤지컬보러 혼자 가는데 혜화역 주변 밥 먹을 곳이랑 카페 예쁜데 추천해주세요!! 후식으로도 먹으면 좋은 집도 알려주세용2025-03-24
-
Q&A - 여자들은 이런 말 하면 많이 부끄럽고 속상하나요?2025-03-21
-
Q&A - 저의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엄마는 글쓴이 님과 진실하고 유의미한 대화를 할 준비가 안되셨고, 그럴 의지가 별로 보이지 않으시네요. 글쓴이님 말대로라면 지금 아주 잘하고 있는데.. 그정도로 게임을 컨트롤하는 의지와 자제력이 있는데 어머니가 너무하시네요... 기억을 못하신다니, 다음부터는 몇번 더 재 확인 해서 물으세요. 그리고 어머니의 말하는 습관을 잘 아시니, 더 이상 거기에 휘말리지 마시고가볍게 들으시고 한귀로 흘리는 연습을 하셔야 될것 같아요. 누가 들어도 엄마가 날위해서 하는말이라면 물론 잘 새겨 들어야겠죠.하지만 쓰니님 생…2시간 25분전
-
Q&A - 아휴..그거 절대 안바뀝니다...어렵겠지만.. 가볍게 흘려듣는것도 방법중에 하나에요..힘내세요 ㅠ2시간 25분전
-
Q&A - 상종안하는게 대처법입니다. 부모여도 가릴건 가려야죠.2시간 25분전
-
Q&A - 839322025-03-27
-
Q&A - 1.82.393.322025-03-27
-
Q&A - 839222025-03-27
-
Q&A - 말벌종류의 일종인듯 보여집니다.더 붓지 않으시면 괜찮을듯 싶은데더 부어 오르면 주사 맞으셔야 될수도 있습니다2025-03-26
-
Q&A - 혜화역에는 맛집들이 정말 많죠!!저는 그 중에서 혜화에 '혜화칼국수'를 좋아하는 편입니다!!칼국수랑 생선튀김을 먹기에 괜찮아요카페도 주변에 많아서 좋더라구요!!!그것 외에도 서울 곳곳의 맛집들 필요하시면 제 블로그 한 번 구경와주셔요!!2025-03-24
-
Q&A - 엄마의 억지가 너무 심합니다2시간 25분전
-
유머 - 황희찬의 충격의 컵 없는 브라, 그 진정한 정체.jpg2025-04-02
-
나눔장터 - 알로앤루 보행기2025-03-29
-
Q&A - 수학 문제 풀어 주세요.(5-1)2025-03-27
-
Q&A - 벌에 쏘였는데 무슨 벌인가요?2025-03-26
-
Q&A - 원주시외버스터미널에서만종면허시험장가려는데버스노선이 어떻게되나요???2025-03-25
-
Q&A - 제가 뮤지컬보러 혼자 가는데 혜화역 주변 밥 먹을 곳이랑 카페 예쁜데 추천해주세요!! 후식으로도 먹으면 좋은 집도 알려주세용2025-03-24
-
Q&A - 여자들은 이런 말 하면 많이 부끄럽고 속상하나요?2025-03-21
-
Q&A - 저의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엄마는 글쓴이 님과 진실하고 유의미한 대화를 할 준비가 안되셨고, 그럴 의지가 별로 보이지 않으시네요. 글쓴이님 말대로라면 지금 아주 잘하고 있는데.. 그정도로 게임을 컨트롤하는 의지와 자제력이 있는데 어머니가 너무하시네요... 기억을 못하신다니, 다음부터는 몇번 더 재 확인 해서 물으세요. 그리고 어머니의 말하는 습관을 잘 아시니, 더 이상 거기에 휘말리지 마시고가볍게 들으시고 한귀로 흘리는 연습을 하셔야 될것 같아요. 누가 들어도 엄마가 날위해서 하는말이라면 물론 잘 새겨 들어야겠죠.하지만 쓰니님 생…2시간 25분전
-
Q&A - 아휴..그거 절대 안바뀝니다...어렵겠지만.. 가볍게 흘려듣는것도 방법중에 하나에요..힘내세요 ㅠ2시간 25분전
-
Q&A - 상종안하는게 대처법입니다. 부모여도 가릴건 가려야죠.2시간 25분전
-
Q&A - 839322025-03-27
-
Q&A - 1.82.393.322025-03-27
-
Q&A - 839222025-03-27
-
Q&A - 말벌종류의 일종인듯 보여집니다.더 붓지 않으시면 괜찮을듯 싶은데더 부어 오르면 주사 맞으셔야 될수도 있습니다2025-03-26
-
Q&A - 혜화역에는 맛집들이 정말 많죠!!저는 그 중에서 혜화에 '혜화칼국수'를 좋아하는 편입니다!!칼국수랑 생선튀김을 먹기에 괜찮아요카페도 주변에 많아서 좋더라구요!!!그것 외에도 서울 곳곳의 맛집들 필요하시면 제 블로그 한 번 구경와주셔요!!2025-03-24
SNS
댓글목록 1
안드레아숍님의 댓글
목줄안하면 벌금이라고 알고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