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생활] 잘생겼단말 들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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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때부터

잘생겼단말 꽤듣고

학교다닐때도 잘생겼다고

여자애들한테 인기도 많았었는데요

지금26살이라 모르겠지만

모솔이에요

거의 망한수준아닌가요

제자신이 답답하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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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5

박아람님의 댓글

딸기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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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지금도 잘생겼단 소리를 듣나요?

아니면 성격문젠데요....

필건축님의 댓글

성격

스펙

외모

최소 이 3개가 조화롭게 이루어진 사람들은 다 짝이 있더라구요

''자기주관적'' 평가에 외모가 되신다면 다른 걸로 스스로에 대해 생각해보세요

그리고 외모가 인생에 척도가 아닙니다

힘을 내시고 다른 문제가 있는지 생각해보세요

망한건 아닙니다

화이팅! 응원해용

신승화님의 댓글

예의상으로 잘생겼다한거 아님?

아니면 나랑 사귀든가..

휴전선이코앞님의 댓글

제가 고딩때 학교에서 거의 제일 잘생겼다는 얘길 들었습니다. 여자들이 접근도 더러했고 롯데월드같은데 가면 와서 말도 붙이고, 알바하다가 명함주고 연락하라는 손님도 있었어요.

근데 저도 26살까지 모솔이었습니다.

그때는 잘 몰랐는데 입닫 조인성 입열 빙구였더라고요.

혹시 이런 케이스가 아닌가요?

입만 열면 빙구가 되는 원인은 너무 쑥쓰러워하기 때문입니다. 쑥맥인거죠.

쑥맥의 원인은 자존감입니다.

자존감이 낮다보니 여자 앞에서 자신감도 떨어지는거죠.

지금은 자존감을 회복해서 여자들이랑 얘기도 잘합니다. 당연 피앙세도 있고요.

넘 걱정마시고 원인을 찾아보고 그것을 먼저 해결해 나가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중요한것은 결코 외적인 문제가 아니라,

자기 마음안에 다 있다는 점입니다.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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