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생활] 철학과 3명 뽑는데 180명이 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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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대(서울) 일반편입 철학과 21에 3명을 뽑거든요?근데 180명 왔습니다?
근데 제 상식선상에서 이해가 안되는게 있어요.편입 구조상 일단 연고대 최상위권 대학보다 오히려 상위권 대학에 경쟁률이 더 심한 것은 알고 있습니다.만만하니까요.
하지만 건대 정도 되면 이름값이 있으니까요.
그게 일정 부분 영향을 미쳤을텐데 저 180명은 영어 공부를 다 했을까?
그 사실도 궁금하고
철학과 2년뒤에 취업 정말 안되는 학과일텐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냥 이름값만 보고 달겨든건가?아니면 본인이 정말 철학에 확고한 의지와 탐구가 있어서 달겨든건가 궁금하네요?
다시 적지만 취업이 안되는 과인데 그 180명은 이름이 필요했을까요?물론 3명+예비는 붙겠죠.
편입생은 전과 안됩니다.
근데 제 상식선상에서 이해가 안되는게 있어요.편입 구조상 일단 연고대 최상위권 대학보다 오히려 상위권 대학에 경쟁률이 더 심한 것은 알고 있습니다.만만하니까요.
하지만 건대 정도 되면 이름값이 있으니까요.
그게 일정 부분 영향을 미쳤을텐데 저 180명은 영어 공부를 다 했을까?
그 사실도 궁금하고
철학과 2년뒤에 취업 정말 안되는 학과일텐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냥 이름값만 보고 달겨든건가?아니면 본인이 정말 철학에 확고한 의지와 탐구가 있어서 달겨든건가 궁금하네요?
다시 적지만 취업이 안되는 과인데 그 180명은 이름이 필요했을까요?물론 3명+예비는 붙겠죠.
편입생은 전과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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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2
빵심님의 댓글
굉장하네요,
할게없으니까 남.사주관상이나 봐주려하나?~**
조남선님의 댓글
철학과를 정말 의지가지고 탐구 및 깊게 공부 할 생각으로 들어올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보통 과는 큰 상관없이 대학 졸업장이 필요해서 넣는게 대부분입니다
그리고 답변과는 별개로 대학과를 제외하더라도 전공 상관없이 대학교 졸업장만 필요한 사람들도 아주 많습니다
대학교 다니면서 대강 점수맞고 다른쪽 취직 준비하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