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생활] 여러분 학생때 어머니랑 다투셔서 어머니께서 바람 쐬러 나가시고 막 울고 이랬던 경험 있나요지금 제가 그 처지 …

본문

여러분 학생때 어머니랑 다투셔서 어머니께서
바람 쐬러 나가시고 막 울고 이랬던 경험 있나요

지금 제가 그 처지 인데 중1이고요 너무 엄마한테
미안하네요..

저 위로되게 경험담좀 부탁드릴께요
46
로그인 후 추천을 하실 수 있습니다.
SNS
댓글목록 2

지펠냉장고님의 댓글

회원사진

있다마다요,, 그런 경험 누구나 한 번씩 있죠ㅠㅠㅠ

저는 그럴 때 마다 싸우면서도 같이 따라나갔어요 ㅋㅋㅋㅋ,,,

저도 중학교 1학년 때 갑자기 가족들과 트러블이 생겼었는데

14살이 그러기에 최적화된 나이인가봐요ㅠㅠㅠㅠ

미안한 마음도 드신다고 했으니까 어머니 오시면 잘 화해해보세용

시간 지나면 다 추억이 될거예요!!

지금 당장은 마음 불편하고 속상하겠지만 ㅠㅠㅠ 화이팅

이사장님의 댓글

안녕하세요

저도 질풍노도의 시기에 어머니와 셀 수도 없이 많이 부딪혔답니다..

그러면서 더욱더 가까워지고 돈독해졌는데요

어머니가 방에서 소리없이 우시는 모습도 본 적 있고,

제 앞에서 우신 적도 많이 있으신데 그때마다 바로는 아니더라도

옆에서 내 마음이 그게 아니였다라고 말씀해주시고,

어머니 나가시면 붙잡으시고 돌아오시면 다시 잘해주세요!

전체 46,327 건 - 1 페이지
댓글 제목
댓글+1
댓글+4
댓글+1
댓글+1
댓글+6
댓글+1
댓글+1
댓글+2
댓글+2
댓글+1
댓글+1
댓글+2
댓글+1
댓글+1
댓글+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