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생활] 이런 여성분 찾아요

본문

같이 살며 봄에는 진홍색 앞치마를
하고 밝은 주황빛이 도는
갈색 부드러운 머릿결을 가졌으며
포니테일로 머리를 뒤로 내리고
앞머리를 하고 얼굴에 살짝의 분홍빛
홍조를 띄우고 하얗고 부드러운 살결과
가녀린 손길과 새하얀 손 그리고 밝은색의
눈동자를 가지고 살짝 수줍은 표정으로
화원에서 나와 같이 물을 주면서
나긋나긋하고 잔잔하고 상냥한 목소리
하루의 고민을 들어주며 차를
잘 마시고 단정하며 예의바르고
지식이 충분하며 남편 또는 남친에게
언제나 옅은 미소를 띄면서 집에 돌아오면
따뜻한 손으로 왼쪽 볼을 위에서 아래로
쓰다듬고 머리를 쓰다듬어주며
고마워-하며 짧게 한마디 해주고
무릎에 머리를 대고 눕게 해주며
사랑한다고 속삭여주며 같이 거리를
돌아다니고 강아지 키우는것처럼
부드럽게 쓰다듬어주고
요리 솜씨는 한식을 잘하고
나에게 언제든지 따뜻하게
포옹해주며 언제든지 날 이해하고
때로는 조언도 해주는 여친 없을까요
결혼까지 가는..
전 솔크입니다..크흑흑..
60
로그인 후 추천을 하실 수 있습니다.
SNS
댓글목록 4

하니니님의 댓글

맨체스터김님의 댓글

소나맨님의 댓글

이빨공사님의 댓글

회원사진

ㅋㅋㅋㅋ

노영심의"희망사항" 이라는 노래가 생각납니다.

아마 끝에 노랫말이 이렇죠??

"나는 이런여자에 어울리는 그런남자가 좋더라"

뭐~~ 정확하지는 않지만 이런 뉘앙스렸죠???

님이 멋진사람이 되면 자동으로

멋진여자가 따라옵니다..ㅎㅎㅎㅎ

전체 46,327 건 - 1418 페이지
댓글 제목
댓글+3
댓글+5
댓글+2
댓글+3
댓글+4
댓글0
댓글+1
댓글+5
댓글+2
댓글+2
댓글+1
댓글+2
댓글+1
댓글+4
댓글+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