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생활] 애들이 돈 아까운 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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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아이 세명 가진 아빠입니다
오늘 일이 있어서 밖에 나갔다가 왔는데 그 사이에 아이들이 자기들 용돈 가지고 햄버거를 무려 만 사천원어치를 시켰네요... 매장가서 먹으면 더 쌀것을 이게 무슨 돈낭비 입니까? 이거 잘못된게 아닌가요?
그래도 객관적으로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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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

여미님의 댓글

네? 애들 세명이서 만 사천원이요??

그정도면 적은거 아닌가요?

각 인당 따져도 오천원도 사용하지 않은 것인데요?

그리고 매장가서 사먹지 않았다는건 배송을 시켰을 것 같네요. (요즘은 코로나19로인해 가게방문보다 배달이 좋죠!)

질문자님, 요즘은 배달료가 이~삼천원합니다.

정말 기본 세트메뉴 하나씩만 먹은 것 같은데 낭비같지는 않아보여요ㅠ.

용돈을 얼마 받는지는 모르겠지만 아이들 선에서 잘 시켜먹은것 같은데 낭비로는 보이지않습니다.

아이들 금전 관련 교육 힘내시길 바라고 아이들이 지금처럼만 개인의 욕구와 용돈 소비를 잘 조절한다면 너무 좋을것같아요^^~

+)질문자님의 자녀분들이 몇세이신지는 모르겠지만 요즘은 어플이나 패스트푸드점 자사에서 진행하는 이벤트를 잘 이용하면 가게보다 배달로 저렴하게 먹을 수 있답니다!

아버님께서 잘 알려주시면 더더욱 좋을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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