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여기서 끝내자

나보다 더 좋은 남자만나..

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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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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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부탁합니다

뭐라 말할게 있나요 ? 본인이 헤어지고 싶은 이유를 더 잘알지 않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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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차한 변명같은건 하지마시구 그냥 솔직하게 말하세요

안녕하세요

그냥 싫어졌다고 하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포인트로 감사"로 맘을 전해 주세요^^

헤어지자 그냥 너가 싫어졌어

ㅇㅇ아 나는 너랑 있을때 내가 사랑받고 있다는 느낌도 안들고 나도 너를 이제 별로 남자(여자)로 생각지 않는것 같다 우리 그만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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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개 너무 구차하면 걍 미안 헤어지자 하세요

다른 사랑 잘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