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생활] 남자친구가 여자한테 야라고 부르는거 (호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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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살차이나고 남자가 연상인데
썸지나고 사귀자마자 야로 자주 호칭합니다
5:5 정도 이름으로 부르거나 "야"라고 부르는데
야라고 불려서 기분이 나쁜거 비정상인가요?
아니면 무시하는심리가 있으니까 야라고 부르게되는건가요

동갑이 아니라서 일방적으로 야라고 불리는게 기분나쁩니다
첫연애라 다른 보통의 경우는 모르고요


연애하시는분들 솔직한 생각을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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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5

다래님의 댓글

여친한테 야 이렇게 불러본적이 있던가 생각해봤는데

거의 없는거같아요

차라리 호칭생략하는게 낫죠 어차피 둘이 있으니까요

암튼 님입장에서는 충분히 기분이 안좋을수있다라고 생각합니다

장재홍님의 댓글

이름을 불러야죠.

친구들과 있는데 야라고 부르면 얼마나 불쾌하겠어요.

https://coupa.ng/bPlAHz

낄낄님의 댓글

솔로입니다 ..ㅠㅠㅠㅠㅠ엉엉ㅠㅜㅜ

마피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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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바꿔 생각해보면 5살차이나는 친한 사람한테 일부러 야라고 부르는 일은 없지 않을까요?? 더 친해지기 위해서 그런겁니다

찬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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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뉘앙스였나에 따라 달라집니다만,

일반적으로 사귄 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야야 거리는 건 상대에 대한 예의도 아니거니와 존중도 없어 보입니다.

그냥 "야" 와 "자기야"는 하늘과 땅 차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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