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에는 금강군이라는 곳이 없는데요 금강군은 강원도의 미수복 지역에 있는 군입니다

태백시는 탄광으로 인하여 매우 발달했던 강원도 남부에 있는 시이기 때문에 금강군과 태백시는 서로 전연 다릅니다

태백시의 태백은 태백산에서 따온 이름으로 그 뜻을 크게 밝다는 의미가 있는데요

태백산은 ‘크게 밝은 뫼’이며 ‘한밝달’로 부르는 단군신화와 연관이 있습니다

그렇지 않고요, 통상 금강군(金剛郡)은 북한 통치하의 강원도 동남부, 금강산의 서쪽에 위치합니다. 군의 상당 부분은 태백산맥의 산악 지대로 경지는 적고요. 가장 높은 지점은 금강산의 비로봉입니다. 전체 면적의 약 85%가 산림이고 금강산에서 발원하는 금강천·동금강천이 군내를 흐르고 있습니다.

동쪽으로 고성군, 서북쪽으로 회양군, 서쪽으로 창도군과 접하며 남쪽은 한반도의 군사 분계선을 사이에 두고 우리나라 통치하의 강원도입니다

태백시(太白市)는 우리나라 강원도 남동부의 시입니다. 1970년대 석탄 관련 광업으로 발전하였고, 장성탄광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무연탄광입니다. 대한민국 유일의 고원 도시로서, 태백산을 비롯한 자연환경을 기반으로 휴양도시로 변모하고 있고요.

참고로

http://encykorea.aks.ac.kr/Contents/Index?contents_id=E0007501

https://ko.wikipedia.org/wiki/%ED%83%9C%EB%B0%B1%EC%8B%9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