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생활] 정신병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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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올해 8월쯤부터
성격이 변했습니다
활발하고 발랄? 했던 저인데
어느 순간부터 남의 시선이 심하게
신경쓰이더군요
전 그냥 왜이러지? 했습니다
그러더니 10월부터는 길 가다가 횡단보도
신호를 기다릴 때 옆에 누가 있는 것만으로도
두근거리고 무섭습니다
며칠전 어머니와 마주보고
대화를 하던 도중 갑자기
휘청거리고 눈앞이 어지러워졌습니다
또한 몸에 힘이 안 들어가고
숨쉬기가 어렵고 알 수 없는
공포감을 느꼈습니다
잠시 침대에 누웠더니 괜찮아지더군요
이것들 말고도 길 가다 사람들을 보면
피하고싶고 움츠러들고 불안합니다
딱히 무슨 일이 있었던 것도 아니고
항상 당당하고 주관이 뚜렷했던 저인데
어느순간 거짓말처럼 성격이 변했고
이런 일들이 일어나 혼란스럽습니다
정신병이 아니고 단순한 일 일 수도 있어서
괜히 말했다가는 이상한사람 취급받을까봐
지식인에 질문 남겨봅니다
성격이 변했습니다
활발하고 발랄? 했던 저인데
어느 순간부터 남의 시선이 심하게
신경쓰이더군요
전 그냥 왜이러지? 했습니다
그러더니 10월부터는 길 가다가 횡단보도
신호를 기다릴 때 옆에 누가 있는 것만으로도
두근거리고 무섭습니다
며칠전 어머니와 마주보고
대화를 하던 도중 갑자기
휘청거리고 눈앞이 어지러워졌습니다
또한 몸에 힘이 안 들어가고
숨쉬기가 어렵고 알 수 없는
공포감을 느꼈습니다
잠시 침대에 누웠더니 괜찮아지더군요
이것들 말고도 길 가다 사람들을 보면
피하고싶고 움츠러들고 불안합니다
딱히 무슨 일이 있었던 것도 아니고
항상 당당하고 주관이 뚜렷했던 저인데
어느순간 거짓말처럼 성격이 변했고
이런 일들이 일어나 혼란스럽습니다
정신병이 아니고 단순한 일 일 수도 있어서
괜히 말했다가는 이상한사람 취급받을까봐
지식인에 질문 남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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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
사랑과평화님의 댓글
정신병은아니고공황장애가의심됩니다.상담을 받으시면 좋겠습니다
http://naver.me/GZM1HE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