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생활] 진짜너무 속상해요 제가 눈이 너무 콤플렉스라 쌍테 붙이고 눈 다 빨갛게 일어나고 그래서 엄마 설득해서 이번 겨…

본문

진짜너무 속상해요 제가 눈이 너무 콤플렉스라 쌍테 붙이고 눈 다 빨갛게 일어나고 그래서 엄마 설득해서 이번 겨울방학에 쌍수하기로 했단말이에요 쌍수 시켜주랴고 돈 모아둔다고도 하고 병원도 알아보래서 다 알아봤는데 이제 슬슬 방학시즌이니까 빨리 상담하고 예약해야되잖아요 근데 쌍수 얘기하면 제말 다 씹고 투명인간 취급하고 처음부터 해준다고 하질 말던가요 방금전엔 이번달 카드값 많이 나왔다고 뭐라 하는데 글른건가요 저진짜 눈 다 쳐지고 자존감 너무 낮은데 진짜 너무 서러워요
57
로그인 후 추천을 하실 수 있습니다.
SNS
댓글목록 3

구구콘님의 댓글

회원사진

ㅠㅠ 걱정마세요. 님 앞으로 기회가 더 많아요.

이왕 이렇게된거 더 좋은 곳에서 님이 돈모아서 하길 바래요.

아니면, 부모님이 좀 지나면 다시 해주신다고 할수도 있어요.

2월쯤 코로나 나아지고 딱 하면 좋겠당 ㅠㅠ

별아기님의 댓글

회원사진

변수가 많죠 부모님께 애원하듯이 안해주면 원망하듯이 대화하시는것보다

진심으로 지금 자존감도 너무 낮고 용기가 없다 하고나면 공부도 잘될것같고 내생활이 전반적으로 좋아질것같다

대화하셔야할것같아요 엄마 경제사정도 아는데 내가 이렇게 부탁할정도로 필요하다 자신 있게 말하세요

발전된 모습을 보이겠다

내 선택을 한번도후회해 본적이 없어요 전 내가 기를 쓰고 그렇게 만들었거든요 엄마가 허락한 그 선택을 후회없게 하겠다고 말하세요

추천부탁해요

사랑과평화님의 댓글

회원사진

진짜 경제적 여건이 안돼서 그러시는 걸수도 있어요..

일단 저 같으면 회피하시는 이유라도 들으려고 온종일 달라붙어 있을 거 같네요.

그리고 감정적이지 않게, 객관적인 사실 가지고 이야기 할 거 같아요.

질문자님 힘드신 거 알지만..돈 벌기도 쉬운 게 아니에요.

그러니까 돈 때문에 안된다고 하시면 포기하시는게 좋을 거 같고요.

그게 아니라면 부당하다고 말씀해 보세요.

전체 46,320 건 - 1033 페이지
댓글 제목
댓글+5
댓글0
댓글+5
댓글+5
댓글+1
댓글+2
댓글+1
댓글+1
댓글+1
댓글+3
댓글+2
댓글+5
댓글+2
댓글+3
댓글+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