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의이혼하자고했는데 몇차례고 거절당했습니다.
제가 저의 가정을 포함 집이 가난하고 못났다는 소리까지들으며
온갖 모욕적인말과 수치심까지 느껴도 어떻게든 살아보려했지만
도저히 못버티겠어서 물론 저도 소리지르고 욕하고 난리쳤죠
너무나도 속상해서요 제부모까지 언급하며 욕하고 무시하고
공장일한다는이유로 부끄럽다는 말도합니다.
물론 제가벌어온돈으로 집안생활은 전혀안하며 돈만쓰기바쁩니다.
생활비 월 100 만원씩 7년간 지급
신용카드 월 25만원 씩 쓰게해줬습니다.
월 125 만원 쓰게해준 제가 일단 바보멍청이죠
몇차례 거절하더니 돈준다니까 바로이혼해주더군요
아이는 없습니다. 양육이란 단어는 존재안하구요
전아내는 요가강사였는데 1년정도 무직상태입니다. 소득없어요
협의서작성시 공증은 안섰구요 제가 회사가어려워져 확실히 돈을 주겠다는보장을 못해서 공증을 안섰는데 돈안주면 소송하겠다고합니다. 저는 빠르면 3개월이내로 회사에서 나가야할위기입니다.
이럴경우 돈을 거의 1억정도주는건데
전 아내가 이돈을 받을 자격은 솔직히 없다고보거든요
제가 이혼요구했으니 유책배우자고 가정파탄냈다고 우깁니다.
본인은 100% 잘했다네요 이걸어떻게 해결해야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