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생활] 연애할때 남들시선 신경 안 쓰는 법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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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와 제가 같은반인데 남친 전여자친구도 같은반입니다 혹시 같은반에서 사귀었다가 헤어진애랑 사귀었다고 뭐라할까요??.. 비밀연애이긴한데 제 친구들은 아직 모르는 친구들도 있지만 다들 아는거 같아요 같이 놀고싶어도 아직 모르는 애들이 있어서 눈치보이네요..ㅠㅠ 어떻게하면 신경 잘 안쓰고 떳떳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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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2

영웅본색님의 댓글

연애를 하는데 눈치를 보면 안 좋다고 생각해요 ㅠㅠ

연애는 즐겨야죠(?)!!!!! 그런데 제가 생각해도 전여친이 같은 반이라면 웬지 모르게 눈치 보일 것 같아요 ㅠㅠ

너무 난처하실 것 같네요 ㅠㅠ

그런데 떳떳하고 당당하게 연애하시려면 비밀연애보단 공개연애가 나을 것 같아요

왜냐하면 비밀연애는 진짜 연애가 아닌 것 같거든요! 눈치보고 이런게 연애라면 ㅠㅠ 너무 불행하죠.. 말로만 사귀는 거와 다름없습니다.

공개연애야 말로 다른 사람 눈치 안 보고 하실 수 있을 겁니다. 응원해주는 사람들도 있을 거구요!

(+어짜피 거의 안 다고 했으니 별 차이 없을 것 같습니다)

호박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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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먼저 사귄다는것에 아무렇지 않다라는 마음가짐이 중요할거 같아요 그 남자애가 양다리을 걸친것도 아닌데 굳이 잘못됐다고 생각하지마세요 서로 좋아하면 만날수도 있잖아요 :) 그냥 사귀면 어때~ 이런 생각하시고 신경쓰지마세요 한번 지나간 인연은 끝인겁니다 그리고 보통 그렇게 사귀는거 주위애들이 별말 안할거예요 만약 친구들이 먼저 그 얘기를 언급하면 그냥 자연스레 말하고 화제를 전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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