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생활] 고민좀 들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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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짝사랑 하는 여성분이 생겼는데요..

그분과 눈도 많이 마주친것 같고(착각일수 있지만)

좋아하는 마음은 있는데 다가가기 힘듭니다..

놓치고 싶진 않지만 저는 능력도 없고 정신장애3급입니다..

연애경험은 없구요..

피시방에서 알바하시는 분인데.. 그냥 쳐다보기만 할뿐 대쉬도 못하겠습니다..

제모습이 너무 못나기도 하고.. 그냥 키크고 얼굴만 그냥 반반(?) 하지 운전도 못합니다..

저녁쯤에 알바하시는것 같은데 오늘 시간맞춰서 한번 가봤는데 계시더라구요..

나이처먹고 인생 잘 못살았는지 능력도 없고..

그냔 포기해야 할까요..

놓치긴 싫지만, 능력이 안되니 그냥 솔로로 지내는것이 나은것 같아서요..

답답합니다.. 검은계열 옷 입으시는데 저도 검은계열 좋아하거든요..

대쉬해보고 싶지만 용기가 안납니다..

제가 연애할 자격도 없는것 같고..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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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

낄낄님의 댓글

그분이 나이가 어찌 되었는지 또 님은 나이가 어찌 되었는지등

비슷 하다고 한다면 한번말씀해 보세요?!.

하지만 나이 차이가 많이 난다면 아마도수긍하지 안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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