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참 답답해서요

계속연락하다가 어제일하고 스트레스도받고 해서 쉬고있는데
상대방도 알고있습니다.

평소상대방은 실없이 웃길려고하는타입이고.저는 그걸싫어한다 몇번얘기했죠.전좀 진지할땐 진지하고 웃길때만 웃는스타일입니다 이날은 일적으로
제가예민하고그런상태인데 전화를계속하고싶어하고 계속 실없이 픽픽웃기려고하고 해서 오히려더 기분이 상해서 끈었습니다.
그후 이분이 바로카톡 탈퇴를하더라구요.

나참...황당했죠.
그리고 오늘토요일 원래 만나는 날이였습니다.

기분나빠 연락차단한줄알고 저도안했는데
오늘문자가왔네요? 2시쯤 폰이 차에깔려서 박살나고 계정도새로만들어야된다며 ㅎㅎ

근데 제가 네일샵도 예약했고 운동도해야된다고 얘길했고,
그분은 지금8시인데도 계속 가까?하길래
시간이 너무늦었어요 저는쉬고싶어요 담에 봐요~
이랬는데 네.그러세요 하고 오네요

왜 전 이말투가 기분이 나쁜지 모르겠네요 .

상식적으로 아 암튼 죄송합니다 푹쉬시고 담에뵈요.
라고하지 저렇게 비아냥대며 얘기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