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생활] 이런 ㅈ ㅗㅈ 같은 상황을 우째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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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랑 동갑이 남자애가 있는데 맨날 펨하고 전화하고 주접떨고 손도 잡고 그랬었는데 무리 애 중 남자 한명이랑 내가 좀 싸웠는데 이새끼가 지 혼자 나 차단 박고 ㅈㄹ 하는거임 근데 걔가 무리에 영양력이? 좀 크다랄까 ㅈㄴ 글서 암튼 살짝 걔랑 싸우고 나서 그 남자애가 나랑 살짝? 연락이 뜸해지고 통화도 못한다고 하고 잔다고 하면서 디코는 하고 그래서 서운하고 좀 그 싸운애 ㅈㄴ 욕하고 근데 어제 저녁에 사귀자고 연락이 왔어 받았는데 뭔가 기분이 쌔하다랄까? 말투가 살짝 싸운애 말투랑 똑같은거야 근데 그냥 받고 사귀고 오늘 만났는데 그 싸운 애도 왔다 아니 나랑 싸운거 뻔히 알면서 데리고 온거 자체가 기가 막혔음 근데 남친은 내 편 들어주면서 있었는데 걔네가 워낙 친하니까 나때문에 안놀수도 없고 남친이 하는말이 진짜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너한테 가장 많이 설렜고 너가 너무 좋다고 이러는거에요 사실 저도 오랫동안 좋아하기도 했는데. 싸운 남자애가 ㅈㄴ 야리고 계속 씨비 털고 걔도 지 ㅈ ㅗ ㅈ 대로 사는 얘라서 어떡해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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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향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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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당신도 ㅈ ㅗㅈ대로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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