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생활] 취업준비중이나 시험준비중일때는 시간적 여유도 그렇지만 심적으로 여유가 없잖아요? 그런 상황에서 연락 잘 안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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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준비중이나 시험준비중일때는 시간적 여유도 그렇지만 심적으로 여유가 없잖아요? 그런 상황에서 연락 잘 안되고 자주 못 본다고(그전엔 일주일에 2~3번씩 만나고 10년친구임) 토라져서 멀어지면 나중에 성공해서도 멀어진채로 두는게 나은가요? 그릇이 그것밖에 안되는사람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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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2
가온마미님의 댓글
제 생각에는 그 사람의 그릇이 그정도 밖에 되지않는다고 보이네요.. 더군다나 10년 친구면 친구가 취업준비하고 시험준비하느라 바쁠거 뻔히 아는데 속상하더라도 그래 나중에 시험끝나고, 취업하고나면 자주 보지 뭐 충분히 이런식으로 생각할 수 있었을것 같아요,,, 저라면 나중에 성공하면 완전 쌩까진 않겠지만 그래도 다시 가까이 지내지는 못할것 같네요.
이사장님의 댓글
친구의 그릇이라...
그렇게 생각하실 수도 있겠지만, 친구의 서운함도 알아주시면 더 좋은 친구가 되시지 않을까요?
더군다나 일주일에 2-3번씩 만나고 10년 친구이면 오래된 친구이기도 하고,
질문자님을 자주 볼 만큼 서로 잘 맞았다는 건데 그런 인연을 소중히 여겨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그리고 사람은 자주 보다가 못보게 되면 더 속상할 수 있어요. 텅빈것 같은 느낌이 들 수도 있고요.
(머리로는 이해되지만 마음이 그렇지 않은 경우 많이 겪어보셨죠?)ㅠㅠ
지금 내 상황을 친구가 이해할 수 있도록 잘 설명하시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충분히 친구를 설득하고 이해시킬 수 있는 노력을 해보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정 안되면 손편지라도 쓰셔서 지금 시험이 언제까지이니 ~까지는 연락이 잘 안될 것 같다 이런식으로 말씀해보세요.
저도 10년 친구가 시험준비때문에 말도 없이 2년정도 연락 안되었던 적이 있어서 해외로 뜬 줄 알았습니다...
심지어 친구 집도 이사해버리는 바람에 ㅋㅋㅋㅋ
친구 부모님이랑도 연락 안돼서 진짜 무슨 큰일 난 줄 알고 마음졸였어요ㅠㅠ
다행히 얼마 안돼서 연락 닿았고 친구가 취준때문에 그랬다고 미안하다면서 밥 사줘서 마음 풀었어요 ㅋㅋ
저도 걱정은 했지만 막상 친구가 취업한거 보니 제 친구인게 자랑스럽기도 하고 서운한게 스르르 녹긴 하더라고요
친구분 마음도 이해해주시고 좋은 우정 잘 이어나가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