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군/생활] 남친은 어떡해 다시 잡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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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남친이랑 4주전에 싸웠고 지난주에 정확히 헤어졌는데 아직 미련이 너무 많아요. 매일 남침한테 연락하는데 남친이가 카톡까지 차단해었어. 그래서 이메일 채팅기능으로 연락하고 있는데 계속 빌었고 사과했고 더 좋은 사람으로 노력을 진짜 많이 할거라고 말했어. 제 남친은 너무 지친다고 힘들다고 그랬대. 그리고 이제는 마음이 안간대. 우리 3년동안 같이 있었는데 조금이라도 감정이 있을거죠? 그래서 나랑 헤어지는거였어. 제가 아무래도 스트레스랑 부담이 많이 줬나봐요. 아무리 빌어도 소용이 없다고 그랬는데 우리 롱디하고 있어서 만날 수도 없고 영통도 하기 싫대. 어떡해 다시 잡을까요? 아직 너무 사랑해서 포기 할 수가 없어요. 정말 너무 괴로워서 죽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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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 ㅋㅋㅋㅋㅋ귀여우시네요.제가 만약에 질문자분이셨으면 0/0일 이사이렇게 간단하게 적었을거같아요.2024-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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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 동생이 말 안들어서 많이 속상하시겠어요엄마 아빠 말은 잘 들으면 부모님께 동생을 전적으로 맡기시고자유로워 지시면 좋겠네요둘이 있을때 거슬린 행동을 해도 모른척 하시면 동생이 멋적어서하던짓 안할것으로 보입니다동생을 절대 때리면 안되겠죠나중에 나이 더 먹으면 그것땜에 또 문제가 더해 집니다동생이 금방 돌아서서 웃는것이 너무나 다행입니다그런데 때린사람은 혼자 울고 있나요때리고 속상하니 이젠 때리는건 그만 하시면 같이 웃는일이 있지않을까 생각됩니다.2024-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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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2
애정공주님님의 댓글
정확하게 말씀드리면 지쳐서 마음이 떠난 사람은 곧죽어도 붙잡을 수 없어요.
변하겠다 노력하겠다 이 말은 참 아쉬운 말이에요 옆에 있을때 변하고 잘했어야 할텐데..
아쉽지만 어떻게든 잊는걸 추천드려요
처음엔 일주일 내내 아프고 힘들겠지만 시간이 지나다 보면
언젠가는 하루이틀만 아프고 하루만 아프고 슬프고 하다보면 결국엔 받아드리고 잊고 새로운 사랑을 찾을 수 있을거에요
음악여행님의 댓글
기다려야 하는 수밖에는 없습니다.
그냥 착하게 마냥 기다려야됩니다.
그러다 잊혀지던지 다시 찾아오든지하게 만들어야됩니다.
한번 깨지면 방법이 없는게 사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