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생활] 친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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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친하지만 친하지 않는듯한 아이가 있는데요 저는 제 무리가 따로 있었고 그 아이도 무리가 따로있었지만 소외되면서 저희가 챙겨줬거든요..아니 그아이가 저희한테 왔다고 해야하나..? 그리고 매일 전화할려고 하고요.. 저한테는 그냥 막 전호ㅓ할때도 있고 다른애둘이 안놀아주면 무조건 저한테 붙어요. 그래서 그냥 저도 그 애가 심심하다고 전화할사람 구하면 같이 하자고 해요. 어쩔땐 6명이서 통화하다가 1명은 나가고 5명이 되었는데 저포함 4명이서 웃고 떠들고(제가 흥이많아서..ㅎ) 그 아이 혼자만 저희 떠드는거 듣고 조용히 앉아있고 그리고 엄빠가 부르셔서 좀 시끄러웠는데 한아이가 저한테 “야 너 왜케 시끄러웤ㅋㅋ””아 ㅆㄹ 엄빠가 불러서” 그랬는데 그애도 거들면서 “ㅇㅈ 좀 시끄럽더라”이러면서 기분이 좀 안좋아서 조용히 했는데요 그리고 어제는 애들이 전화가 안된데요 그래서 저한테 “ㅇㅇ아 전화 안되?전화 안받네” 저는 그때 씻고 있었는데 한 5번 저한테 동의도 안구한체 전화만 계속하고..그래서 준비하고 전화벋을려고 20분 후에 하자고 했는데 다른애들이랑 통화중인지 제 문자는 읽씹.. 단톡방은 시끄럽고 그걸 말했더니 아 미안 전호ㅏ 끝났어(갠톡으로)하면서 애들말로는 전 안된다고 했고 12까지 했다네요?ㅋ 그리고 요즘 저한텐 짜증내는 말투ㅋㅋ 애들한테 말할까요? 일 벌리기 싫어서 그냥 아무말도 안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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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2

귀염둥이탱군님의 댓글

코일코일스찬님의 댓글

그 무리에 끼고 싶어서 질문자님을 소외시키려는듯해요 소외되어도 멀쩡히 다닐 수 있다 하시면 그냥 무시하셔도 되지만 안 그렇다면 말해보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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