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가 대부분 산골입니다.

충청도도 산골이 많은 편입니다.

경기도 빼고는 다들 공기 좋고 찾아들어가면 시골입니다. 다만 경상도 강원도는 해변 도시를 제외한다면 산골의 느낌이 강하다면 충청도는 펼쳐진 시골의 느낌이 많지요.

서울 기준으로 보면 경기도를 제외하면 전부가 시골입니다.

과거엔 그렇게 불렀습니다.

물좋고 공기좋기로는 강원도와 충청도가 좋지만 요즘 중국발 미세먼지 덕분에

그 좋던 공기는 악몽으로 변했네요.

경상도는 울산과 대구를 제외하면 미개발 지역이 많아서 시골스럽기보단

상당히 후지다는 생각이 들게 됩니다.

현재 부산에서 직장생활하고 거주중이지만 사람 살 곳은 못됩니다.

경상도 , 경기도 , 강원도, 충청도

이 네곳 중 요즘 어딜가도 도 전체가 시골느낌 나는 곳은

단 한 곳도 없고,,,"완전시골느낌"이 나려면 발품을 팔고

위 4곳 도에서 찾아봐야 함.

각 지역마다 시골인 곳이 있기 때문에 경상도 , 경기도 , 강원도, 충청도 중에서 어느도라고 꼬집을수는 없습니다.

이중에서 상대적으로 평가를 한다면 아무래도 강원도 지역이 전체적으로 시골느낌이 많이 난다고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