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생활] 아니 동생년 어쩔까요

본문

동생이 며칠 전에 저한테 6200원 빌리고 갚는다고 했거든요?

근데 지금 와서 안갚는대요ㅋㅋㅋㅋㅋ가족끼리 뭐하러 돈 갚냐고하면서요

아니 지가 갚는다고도 했고 한 번 말했으면 참기라도 참죠 한 번이 아니라 여러번 말해서 진짜 주는 가 보다 했는데 이렇게 나오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또 이게 한 번이면 또 그냥 넘어가요 근데 이게 한 번이 아니라 계속 그래요 그래놓고 지가 쳐 웁니다 울어야할 건 저 아닌가요?

그래서 결국은 할머니께서 동생 대신 갚으셨는데 할머니께서 왜 주시냐고요 지가 줘야하는 건데 진짜;;;

열받아 뒤질 거 같아요 맨날 참아주니까 제가 호구로 보이나봐요 또 부모님 한테 말하면 저랑 동생이랑 같이 크게 혼날게 뻔해서 말하긴 싫네요

48
로그인 후 추천을 하실 수 있습니다.
SNS
댓글목록 1

앤드류님의 댓글

회원사진

호구로 보이는거죠. 절대 돈 빌려주지 마세요. 할머니를 제외한 다른 가족분들도요. 동생이 그렇게

해도 된다는 마인드를 부모님 중 누군가 심어준겁니다.

전체 46,320 건 - 1012 페이지
댓글 제목
댓글+1
댓글+2
댓글+1
댓글+3
댓글+1
댓글+3
댓글+2
댓글+3
댓글+2
댓글+2
댓글+3
댓글+1
댓글+2
댓글+4
댓글+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