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생활] 출근길에 마주치는 이성분께 다가가기 좋은 방법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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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서른살 직장인 남성입니다. 자가용이 아닌 대중교통으로 출퇴근하는데요.굉장히 이른 시간에 지하철역으로 가는 마을버스를 탑승해서 10분정도 역까지 가거든요. (마을버스가 거의 첫차에요) 일주일에 2번~3번정도 버스타려는 정류장에서 그 이성분을 보거든요? 첫차다보니 사람도 없어서 버스에 그분이랑 저만 있을때가 대부분이고 그분은 저보다 먼저 하차하세요. ( 뭔가 내릴때 눈이 몇번 마주친거같기도 해요 ) 호감을 갖게된게 뭔가 그사람한테 나오는 분위기 같은거에 확 끌렸거든요. 저는 출근복장으로 항상 정장에 깔끔히 하고요. 외모는 하얗고 자신있고 동안이라는 소리 많이 들어요.. 큰키는 아니지만 비율좋다는 얘기 많이 들었고요! 뭔가 친근하게 다가갈 방법 없을까요? 물건을 떨어뜨린다거나.. ※이렇게 출근길에 만난지는 꽤 지났고요 안면은 충분히 튼상태에요! 무작정 번호 따고 이런것보다 자연스럽게 인사하면서 친해질 방법을 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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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
크림냥님의 댓글
물건 떨어뜨리고 뭐 그런 사건 만들려고 하지말고 그냥 천천히 다가가세요.
둘이 계속 보면 저쪽도 질문자님 얼굴 알테니 마주치면 간단히 목례 하다보면 대화할 기회 생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