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군/생활] 호감가는 사람이 있는데요. 일단 저만 OK 하면 사귈 사이인 것 같습니다. 근데 저도 재수생이구 상대방은 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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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감가는 사람이 있는데요. 일단 저만 OK 하면 사귈 사이인 것 같습니다. 근데 저도 재수생이구 상대방은 삼반수생이라 제 마음을 숨기고 철벽을 치고 있는 상황입니다. 너무 힘들어요. 연애하면 안된다는 거 잘아는데 오빠는 계속 호감 표현을 하구.. 제 마음은 너무 설레는데 아무렇지 않은 척, 무심한 척 하는 이 상황도 너무 웃기구 무엇보다 오빠한테 너무 미안하네요 ㅜㅜ 마음 같아서는 솔직하게 다 말해버리고 싶구 다 표현하구 싶은데 참아야겠죠. 그게 맞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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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2
호박님의 댓글
아니 미친년아
수능 71일 남았는데 뭔 연애드립이야또라이냐?
부모님 억장 무너지는 소리 여기까지 들리네 ㅋㅋ
신승화님의 댓글
네 그게 맞습니다
이성이 먼저라면 사귀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