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여행] 바다위에서 무슨 작업 하고 있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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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해변인데 어떤 작업하는 건지 궁금한데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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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 무슨맛 좋아하냐고 물은 상태이면 기다릴수 있습니다2024-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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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 안녕하세요 질문자님~^^실례가 될것 까지는 아니고 아빠가 부탁하시는것이니문자 보내드리는것은괜찮을것 같네요얼굴을 본사이면 예의상이라도 보내는것이 맞겠네요~2024-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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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 학원에서 같이 수업듣는 학생들이 많은가요? 그렇게 인원수가 많지않다면 선생님것까지 포함해서 친구들한테 전부 돌리는건 어떤가요?^^ 짝녀한테만 주기에 부담스러우시다면..2024-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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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 그냥 주세요 ㅎㅎ. 좋아하면 주는거죠 뭐 놀림 받아도 그냥 해요.어? 근데 이분 제가 그전에 빼빼로 무슨 맛 좋아하는지 물어보라고 한 분인데;;친추 하실래요2024-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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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 그냥 차단하세요2024-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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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 그냥 무시하면 될것같습니다.계속 반사하시면 될것 같습니다.무조건 차단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2024-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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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 1. 주선자랑 전에 사귀었다가 헤어진 관계라는 뜻인가요 ?2. 현재 질문자님과 사귀는 중에 주선자랑 양다리 걸쳤다는 뜻인가요 ?반성은 한다 뭐 이런 말 하는 것 보니2번의 상황인 것 같은데누구맘대로 끝까지 가고싶고 동거까지 생각했다는 건지 ㅋㅋㅋ 우습네요.남친 심리 거창할 거 없습니다.그냥 바람피다 걸려서 싹싹 비는 것일 뿐.다음에 또 안 그러리란 법 없지요2024-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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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 왔다갔다 간보리거에요어장관리도 하구..끝내세요2024-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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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2
사랑과평화님의 댓글
해상 바지선에 해상크레과 포크레인으로 물건을 싣는중으로 보입니다
해상 바지선은 덴마 라고도 하는데 무동력선입니다
여기에 짐을 실으면 예인선이 와서 끌고 가는것입니다
해상 바지선은 크레인이 장치된것이기에 항상 예인선으로 끌고 다닙니다
사진은 큰물체를 바지선으로 싣는것으로 여겨집니다
슈퍼맨은나님의 댓글
동해바다를 잘 모르시는 분이 답하셨네요.
바지선은 맞습니다.
모래를 싣고 있는 겁니다,
근 20여년간 강원도 동해안의 큰 문제는 해변의 모래유실입니다.
어찌보면 자연스러운 현상일 수도 있지만,
항만개발 등으로 물흐름과 유속이 빨라지면서 생기는 현상이라고도 하네요.
그러다보니 해변이 깍이고 있는데, 해변가에 개발된 도로와 상가는 그대로 있으니
해변의 폭만 좁아지는 꼴이죠.
경포해변만 해도 에전엔 폭이 100미터가 넘었어요. 솔밭도 있어 야영장도 무료였죠.
도깨비 촬영지로 유명한 영진해변은 모래유실을 막는 방사제도 있지만, 도로 바로 옆까지 파일 정도로
모래유실이 심각하죠.
그래서 사진에서 보는 것처럼바지선으로 바다에서 모래를 퍼다가 해안가에 쌓고 있는 겁니다.
여러분들이 잘 아는 강문해변만 해도 주차장 바로 앞까지 높이 5미터 정도의 벼랑이 생길 정도로
해안이 깍였었습니다, (예전에는 바닷가에 테이블을 놓고 손님을 받았어요.)
그래서 강문해변 양쪽으로 방파제를 쌓고 모래를 옮겨와 지금과 같은 해변을 만든 겁니다,
삼척도 강릉처럼 해변유실이 본격화 되면서 모래보강작업을 하는 겁니다.
낭만적인 모습은 아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