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생활] 하 저 좀 제발 살려주세요 제가 오늘 그냥 같은 반 남자애로만 느껴지는 애한테 고백을 받았는데요 얘랑 저랑 썸…

본문

하 저 좀 제발 살려주세요 제가 오늘 그냥 같은 반 남자애로만 느껴지는 애한테 고백을 받았는데요 얘랑 저랑 썸 탄 것도 아니고 그냥 갑자기 뜬금없이 고백을 하는데 고백 내용이 진짜 네이트판 같은데에 올ㄹㅣ면 주작이라고 할 만큼 진짜 개개개개오글거리고 이렇게 하면 설레이겠지,,~^^하는게 눈에 딱 보이고 진짜 초딩도 오글거려서 거를 법한 고백을 하는데 진짜 죽여버리고 싶어요..갑자기 살인 충동이 느껴지고 자꾸 고백 내용이 생각나서 진짜 토할 것 같고 지금 속이 너무 매스꺼워요 이 상황을 어떻게 이겨나가야 할까요 심지어 얘 제 전남친 베프예요 와 원래 보통이였는데 쌉극혐인 애로 변했어요 하..아니 무슨 이제 고딩이 저렇게 고백하는지도 모르겠고 진짜 술취했나 싶을 정도로 오글거리게 보냈어요 머릿속에 지워지지가 않아요..
44
로그인 후 추천을 하실 수 있습니다.
SNS
댓글목록 2

으나즈님의 댓글

회원사진

그냥 ..어차피 만나실거아니면 장난스럽게도 받을필요도없어요

정중하게 거절해요 나도 너한테 진심으로 거절한다는 표현으로요

사우스케롤님의 댓글

전체 46,327 건 - 1057 페이지
댓글 제목
댓글+3
댓글+3
댓글+1
댓글+1
댓글+5
댓글+1
댓글+1
댓글+3
댓글+2
댓글+2
댓글+1
댓글+1
댓글+1
댓글+4
댓글+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