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군/교육] 마음이 힘들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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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고3인데요 참고로 학교는 특성화고입니다 학교 생활이 너무 힘들어요..제가 내성적이기도하고 싫은말하기 힘든 사람인데 친구가 저를 너무 만만하게 봐요..저도 제 자신이 너무나도 답답해요 저번달에 친구들이 싸워 틀어져서 저랑 친구1명
둘이서 다니게 되었어요 둘이되고난후 친구가 저를 더 만만하게 본다는것을 알게 되었어요 저를 완전 똥개 처럼 대해서 완전 스트레스받아요 혼자 다닐까도 해봤지만 모둠활동때문에ㅜ혼자다니면 껴주지고 않아서 점수도 못받을꺼 너무 답답하네요..담임선생님도 저희반에 너무 무심하시고 다른친구들 사귀기에는 반 애들이 너무 시끄럽고 그래서 제가 친해지기 싫어요...학교에서 너무 답답하고 숨이막하는 느낌이에요 제가 그런 취급받으면서 까지 그래야되나 싶어 눈물이 나고 제 성격이 문제 인거같아 저를 너무 체찍질하고해서 마음이 힘듭니다 집에서는 다들 저에게 관심이 없으셔요 제가 말해도 들은척만척이시죠 다른 사람들에게는 이글이 아무렇지 않으실수도 있죠 당사자인 저는 너무 괴롭습니다 조언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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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
이삐님의 댓글
일단 질문자님의 글이 아무렇지 않지 않습니다. 너무나도 슬프고 마음이 아픕니다.
인서울 4년제 대학교에 다니는 입장에서 말씀드리겠습니다. 특성화고에 다니는 것을 부끄러워하지 마세요.
실제로 저는 반수(대학 학적을 보유한 상태에서 대학 입시를 다시 치루는 것을 말합니다)를 거쳐 지금 다니는 대학교에 입학했습니다.
전적대에서 특성화고를 졸업한 동기 한 명을 보았는데, 프로그래밍 실력은 월등히 높았습니다. 컴퓨터 관련 특성화고였거든요. 게다가 선량하고 야무지기까지 하더군요.
요즘 유행하는 말이 있죠. '인성 문제 있어?' 바로 그 친구분께 해드리고 싶군요.
절대로 희망을 버리지 마세요. 대학에 진학하시든, 다른 길로 가시든(평범한 일반고를 졸업한 입장에서 자세히는 알지 못합니다만, 질문자님 나름대로의 계획이 있을 것입니다) 승리를 쟁취하실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