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군/생활] 같은반 남자애를 좋아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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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제가 학교가 끝나고 친구랑 놀고 헤어져서 집을 가고 있었는데 제가 사는 아파트 정문으로 친구 2명과 나와서 이쪽 길로 걸어오는 거에요. 그래서 저는 바깥쪽에서 친구랑 통화하면서 걸어가고 있는데 가운데에 있는 남자애가 저보고 하는 말인것 같은데 "너 우리반이지 샹년아" 이런식으로 말이 들렸어요. 제가 지나가자 마자요. 옆에 있는 친구들도 웃는 소리가 들렸고요.평소에 그 남자애가 매너 좋고 전에도 제 의자 실수로 쳐가지고 미안하다고 사과했거든요.
이거를 친구한테 말했는데 친구는 신경쓰지 말라고 하더라고요. 평소에 그 남자애와 친하지는 않는데 같은반이라서 얼굴과 이름정도는 아는 사이에요. 대화도 안해봤고요.
어떡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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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2
때지님의 댓글
입에 욕을 달고 사는 사람인가봐요
근데 긍정적으로 생각해보면
나에게 막대하는 사람은 나에게 해를 끼치진 않아요
나에게 뭔가를 원하는 사람은 오히려 잘해주거든요 :)
바다123님의 댓글
아직 친하지 않은 사이에, 내가 이상형에서 찾고 싶은 특징들을 그 사람에게 있다고 상상하며 혼자서 마음을 키우는 일이 종종 있죠.
내 마음 속의 그 사람과, 현실의 그 사람은 전혀 다른데 말이에요.
질문자님이 겪은 그 사람의 말과 행동이 그 사람에 대한 진짜 경험이고 사실이잖아요. 그 사람이 한 말이, 나를 지칭한 게 아니었더라 해도, 여성혐오적 욕설을 사용했다면, 그 사람의 내면에는 폭력적인 면이 있다는 뜻이에요. 내가 자칫 가까이 지냈다가 그 폭력의 화살이 나에게로 올지 어떻게 알겠습니까.
최대한 안전거리 지키며 피하시기 바랍니다.
혹시라도 앞으로 또 질문자님에게 그런 무례한 말이나 행동을 한다면, 학교에서 알게 된 사이에 그러는 거니까, 선생님이나 부모님에게 알리고 정식으로 사과를 받는 것도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