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그때의 기억이나 마음을 버리지 못하였다.

미련있다고 표현했으면 무슨 뜻이 있는 게 아니라 그냥 미련이 있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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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절교가 이루어졌는지는 모르겠지만, 나쁘게 끝나지는 않은 관계인가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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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은 질문자님에게 어떤 큰 매력이 있어서, 많은 악상황들을 감수하고서라도 마음을 표현하고 싶었던 것일수도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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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일인지 앞 뒤 관계를 알아야 정확한 판단이 가능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