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시/생활] 아버지 얼굴 쳐다봤다고 혼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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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식사 끝나고 일어나시는 아버지 얼굴을 쳐다봤습니다. 슬쩍 본게 아니라 지긋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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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3
권명찬님의 댓글
기성세대는 어른 얼굴을 빤히 바라보는 것이 버릇없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요.
나의 의도와 다르게 상대방이 느끼는 감정은 다른 경우가 많잖아요~
갑자기 얼굴을 계속 보셨다면다면 아버지께서 당황스러우셨을 수도 있지 않을까 싶어요ㅎㅎ
많이 속상하셨겠지만, 속마음을 말씀드려 보는 건 어떨까요?
오늘도 화이팅 하세요^^!
두메님의 댓글
왜 얼굴을 빤히 봤는지 얘기를 하세요
그럼 아버지께서도 이해를 하실겁니다.
서로 오해를 해서 일어난 상황인거 같아요
코일코일스찬님의 댓글
정말 심란 하내요?!.
아들(자식)이 아버지를 보는대 그것이 왜 그리 불만 이신가요?!.
항상 대화를 하고나 해도 얼굴을 보고 해야 정상인대
아버지께서 조금 문제가 잇으시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