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생활] 주말 오후 민폐이웃 고성방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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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주말에 옥상에서 물놀이를 하나본데
자제하는것 없이 겁나게 시끄럽네요
물놀이를 할거면 사람들 피해주지말고
수영장을 가면 되는데 저러고 있네요
두시부터 두시간동안 계속 되고 있어요
소리지르고 웃고 떠들고 난리도 아니네요
이것도 주택가 소음으로 신고 가능 한지?
아기 낮잠 재워야 하는데.
시끄러워. 아이가 잠을 못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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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
사자님의 댓글
안녕하세요. 답변드립니다.
주말 오후 민폐이웃 고성방가
물놀이를 즐기시는 것은 좋지만, 불편을 주지 않으면서 다른 사람들도 행복하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아래 단계를 따라서 시끄러운 상황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1. 이웃과 대화하기: 첫 번째로, 이런 문제가 지속되는 경우 이웃과 대화해보세요. 친절하게 상황을 설명하고 물놀이 소음이 아이의 낮잠에 영향을 주는 것을 언급해주세요. 이해심을 가질 수도 있으며, 함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찾을 수도 있습니다.
2. 시간 제한 설정하기: 두 번째로, 물놀이 소음이 일어나는 시간에 대해 제한을 설정해보세요. 이를 통해 아이의 낮잠 시간을 최대한 보호할 수 있을 것입니다. 예를 들어, 오후 2시부터 5시까지는 조용히 지내는 것을 요청할 수 있습니다.
3. 소음 저감 장치 사용하기: 세 번째로, 물놀이 소음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을 고려해보세요. 예를 들어, 소음 저감 매트를 사용하거나, 음향 차단 장치를 설치하는 등의 방법이 있을 수 있습니다.
4. 관리사무소나 경찰에 신고하기: 위의 조치들을 취했음에도 불구하고 문제가 계속된다면, 관리사무소나 경찰에 소음으로 신고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는 마지막 수단으로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웃 간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대화와 협력이 중요합니다.
위의 단계들을 따라서 시끄러운 상황을 조심스럽게 해결해보세요. 이웃과의 대화를 통해 상호간의 이해와 협력을 이끌어내어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입니다. 아이의 낮잠 시간을 지키면서도 모두가 행복한 주말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랍니다.
도움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