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교육] 똥 지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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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과 같이 바지에 똥을 지렸는데요
더럽다고 생각돼시면 보지 말고 넘겨주세요

엄마한테 이 사실을 알리면 혼날까봐
얼른 온라인 수업을 맞치고 방 밖으로 나왔어요
화장시로 들어가서 바지를 슬쩍 봤는데
설사였던거에요

엄마한테 나 배가 너무 아파서
바지에 설사했어..
라고 말할수 없던게
하필이면 팬티를 안입고 있었어요..
부모님한테 안 들키게 처리하는 방법 없을까요?ㅜ
진짜 급해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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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2

꽃비님의 댓글

남현맘님의 댓글

본인 입장에서는 쪽팔리고 숨기고 싶겠지만

부모라고 해서 혼낸다거나 뭐라하는 경우가 많지 않을거라 생각합니다.

설사를 하고 있다는 특수한 상황이기도 하고

팬티 안입는거 정도야 편하면 안입을 수도 있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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