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군/생활] 이거 무슨병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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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엄마가 너무 예민해요
머리카락하나 떨어져도 정색하고 쌍욕하고
방금은 제가 만두를 끓이다가 끄고 밸브를 잠갔는데
옆에 밥솥을 올려놨던거에요
그래서 밥솥 불이 꺼졌는데 정색하며 쌍욕을 하는거에요
제가 엄마한테 매사에 짜증내지좀 말고 둥글게 생각하라했는데
넌 얼마나 성격좋냐 이럽니다..
엄마가 왜이러는건가요
머리카락하나 떨어져도 정색하고 쌍욕하고
방금은 제가 만두를 끓이다가 끄고 밸브를 잠갔는데
옆에 밥솥을 올려놨던거에요
그래서 밥솥 불이 꺼졌는데 정색하며 쌍욕을 하는거에요
제가 엄마한테 매사에 짜증내지좀 말고 둥글게 생각하라했는데
넌 얼마나 성격좋냐 이럽니다..
엄마가 왜이러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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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3
알통최고님의 댓글
그런 강박증에 시달리는 본인,
저도 많이 봅니다만, 정작 본인은 나쁘다는 것을 알면서
그 성격을 고치지 못하여 얼마나 애를 태우는데요.
따님이 그냥 예민한 반응에 "알았어!~ 미안, 울 엄마 사랑해!~" 하고
넘어가 주면 엄마도 점차 치료가 되는 수가 있습니다.
반응을 즉각, 강하게 하면 더 악화되고 말의 수위가 높아집니다.
Jun-91님의 댓글
엄마가 권태기 같습니다.
권태기때는 삶의 무기력함과 우울증등
힘들어요. 오히려 엄마를 따뜻하게 보듬어주세요
이삐님의 댓글
엄마가 잘 안 풀리는 일이 많은 것 샅습니다. 그리고 성격도 엄청 예민하네요.